
[OSEN=최이정 기자] 대한민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Mnet 댄스 시리즈가 올여름 한층 더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번엔 무대를 설계하는 '천재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전쟁이다.
30일 Mnet에 따르면 새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가 오는 8월 18일 화요일 오후 10시로 첫 방송을 전격 확정 지었다.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TVING)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디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를 흔들었던 Mnet 댄스 시리즈의 새로운 확장판이다. 기존 시리즈가 월드클래스 댄서들의 몸을 던진 경쟁에 초점을 맞췄다면, ‘스디파’는 무대 위 모든 요소를 총괄 기획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을 전면에 내세운다. 안무 창작은 물론 동선, 연출, 무대 활용까지 진두지휘하는 안무가들이 머리로 싸우고 몸으로 증명하는 치열한 ‘작품 전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오롯이 자신의 이름을 무대 위 '디렉터 크레딧'에 단독으로 올리기 위한 안무가들의 양보 없는 매치가 예고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나인, 레난,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인규, 정민준, 캐스퍼, 해쉬(가나다 순)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최정상 안무가 10인이 각기 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의자에 앉아 있다.
제작진은 “단순한 춤 싸움이 아닌, 한 편의 예술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과 그 뒤에 숨겨진 디렉터들의 치열한 전략 싸움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올여름 모두를 전율케 할 새로운 댄스 신드롬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Mnet 제공
https://v.daum.net/v/20260630140305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