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주차장서 발견된 고교생 사망…“학폭 스트레스” 광주 고교 발칵
무명의 더쿠
|
12:45 |
조회 수 3639
광주의 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숨진 가운데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과 교육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3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4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상가 건물 주차장에서 고교 2학년생 A(16)군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군이 가족에게 짧은 문자메시지를 남겼으며 별도의 유서나 편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가족을 상대로 한 조사 과정에서는 A군이 학교폭력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는 정황이 확인됐다. 경찰은 학교폭력 여부와 사망 경위의 연관성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도 A군이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의혹과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https://naver.me/FP8LYU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