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망하기 30일 남았다고 고아들이 멸망 막는다고 용쓰는 국산만화.jpg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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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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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sxNNex
녹색전차 해모수
녹색전차 해모수
정확히는 지구가 아니고 테라라는 행성
세상 망하기까지 30일 남아서 선 크리스탈 모아서 행성 수명 연장 시키겠다며 어린 고아들과 로봇이 개고생하는 만화
하필 imf 때인 97년-98년도에 나와서 더 절묘하게 느껴짐 (나름 한국방송 창사 70주년 + 한국 애니 10주년 기념으로 20억인가 들여서 만들었다고)
imf 땜에 급전 필요해서 편당 2만엔씩에 일본에 팔았는데 일본에선 꽤 인기있었다고 함
결말은 마지막에 외계인이랑 싸우다가 1초남기고 테라를 구해내고 남주와 여주가 친남매로(?????) 살아가기로 함 (테라 지키게 되어서 여주 할아버지가 사망)
원작 만화 결말이 무시무시한 것에 비해 나름 밝고 희망찬 결말임
원작 만화 해모수에서는 세계를 못 구하고 화산인가 행성인가 폭발해서 다 가루쓰 됨 ㅜ
그나마 에필로그? 후일담 같은 거에 주인공 무리 중 한명이 -주인공 여친이던걸로 기억함- 시간여행 성공해서 멸망이 안 일어나게끔 한다는 것처럼 나옴
그래도 나름 ㄹㅇ 세계멸망 직전의 순간에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당시에는 이게 뭐냐는 반응도 꽤 있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96oZqIVqL1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