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지하철에서 라이터와 살충제 스프레이를 들고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29일) 오후 9시 20분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충무로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안에서 불을 지르려던 남성을 현존전차방화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전동차 출입문 비상 개폐장치를 향해 라이터를 켜고 살충제 스프레이를 뿌리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이를 본 승객들 제지로 불이 붙진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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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5101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