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혹시 간호사는 안 뽑나요?'…SK하닉 들어가려고 이렇게까지
2,178 0
2026.06.30 08:15
2,178 0

SK하닉, 올 상반기 구직자 관심도 1위
현대차·한화에어로 상위권…삼전 4위

 


올 상반기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기업은 SK하이닉스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업황 기대와 성과급 이슈가 맞물리며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진학사 캐치가 2026년 상반기 기업정보 열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는 25만3000회의 열람 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늘어난 수치다. 채용공고 조회수도 약 88만회로 전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았다.

 

SK하이닉스에 관심이 쏠린 배경에는 성과급 이슈가 있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9월 노사 합의를 통해 기본급 1000% 상한을 폐지하고 전년도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분배금(PS)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260조원을 웃돌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전체 임직원 수(약 3만5000명)로 단순 계산하면 직원 1인당 평균 약 7억원(세전) 안팎의 성과급을 받게 될 거란 관측이 나온다.

 

직원 평균 급여도 크게 늘었다. SK하이닉스의 2025년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8500만원으로 전년 1억1700만원보다 5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평균 급여는 1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외 모바일·가전 등 전 사업부가 포함된 전사 평균이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반도체 업황 회복이 보상 기대감을 키운 흐름은 두 회사 모두에서 확인된다.

 

이 같은 기대감은 생산직 채용에서도 나타났다. SK하이닉스 생산직 공고가 올라오자 온라인에서는 '대국민 오디션', '하닉고시'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해당 채용이 최종학력을 고졸·전문대졸로 제한하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지원 자격을 맞추기 위해 최종학력을 대졸에서 고졸로 낮추는 방법이 공유되기도 했다. 응급구조사 채용 소식에는 "간호사는 안 뽑냐"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사진=진학사 캐치

 

2위는 현대자동차로 5만6000회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만2000회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3만6000회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SK실트론은 3만5000회로 6위, LIG D&A는 3만2000회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엘은 2만7000회, 한화시스템과 에이피알은 각각 2만6000회를 기록해 8~10위에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3월 집중 채용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현대자동차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반기 내내 월별 직무 채용을 이어가며 더 높은 순위에 올랐다. 채용 접점이 꾸준히 유지된 기업일수록 공고 조회와 기업정보 열람이 함께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상반기 순위에서는 방산 관련 기업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A, 한화시스템 등 3곳이 톱10에 들어갔다. K-방산 수출 확대와 글로벌 안보 수요 증가로 산업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구직자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04296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오싹한 연애>의 레이나 호텔 체크인🔑 초대권 이벤트 👻🏨 115 06.29 21,0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00,6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27,4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11,8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70,1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0,7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9 21.08.23 8,627,5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3,4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5 20.05.17 8,756,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1,7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073 기사/뉴스 우려가 현실로…"도수치료 중단" 병원 잇단 등장 1 13:34 216
3105072 기사/뉴스 악플 다 읽는 성시경 “전 재산 걸고 고소‥걸리면 죽는다” (짠한형)[결정적장면] 13:33 131
3105071 이슈 이전부터 항상 혐오에 노출되었던 광주일고 야구부... 3 13:33 228
3105070 기사/뉴스 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 위반 벌금 2배로…최대 1053억원 13:33 48
3105069 유머 여러분들 제가 엄청난 사업 아이템을 구상했는데 들어보세요. 요즘 넷플릭스니 왓챠니 디즈니 플러스니 온갖 OTT들이 범람하고 있어 뭘 볼 지 고르는 것도 힘들잖아요. 콘텐츠를 싹 다 엄선해서, 시간대별로 정해진 시간에 딱 틀어드리는 거예요.jpg 9 13:32 462
3105068 기사/뉴스 ‘늦장마’ 드디어 시작...제주·남부 내일부터 장맛비 2 13:32 155
3105067 이슈 6월 갤럽 순위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2 13:32 234
3105066 이슈 단독 데뷔 20년만에 광고 찍은 최성곤ㄷㄷ (feat.카카오페이) 15 13:30 624
3105065 기사/뉴스 결국 162엔 뚫린 엔화..日 "필요시 단호한 조치" 5 13:29 568
3105064 기사/뉴스 합격자 바꾸려 면접점수 손댔다…경남선관위 채용담당자 재판행 9 13:28 304
3105063 이슈 홍명보가 조현우하고 같이 들어온 이유 16 13:27 2,376
3105062 이슈 황인엽 인스타그램 업로드(그대에게 드림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 2 13:27 191
3105061 기사/뉴스 여성 합격자 2명 떨어뜨리려 면접 점수 조작…경남 선관위 직원들 기소 9 13:26 687
3105060 정치 [시선집중] 카이스트 유회준 교수 “대만은 10년 걸릴 일 1년 만에...광주 반도체도 정부 의지에 달려” 13:24 340
3105059 이슈 현재 폭염주의보 발효된 지역.jpg 13 13:24 2,642
3105058 이슈 남혐과 여혐이 동급이 될 수 없는 이유 23 13:23 1,305
3105057 이슈 대구 피카소 전시회 근황....jpg 11 13:23 1,796
3105056 기사/뉴스 [그래픽]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도입 9 13:22 744
3105055 정치 [속보]국힘...호남 반도체 투자에 국정조사 검토 40 13:21 1,140
3105054 이슈 여름에 화장실에서 똥 쌀때 특.....gif 13 13:21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