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혹시 간호사는 안 뽑나요?'…SK하닉 들어가려고 이렇게까지
2,202 0
2026.06.30 08:15
2,202 0

SK하닉, 올 상반기 구직자 관심도 1위
현대차·한화에어로 상위권…삼전 4위

 


올 상반기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기업은 SK하이닉스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업황 기대와 성과급 이슈가 맞물리며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진학사 캐치가 2026년 상반기 기업정보 열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는 25만3000회의 열람 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늘어난 수치다. 채용공고 조회수도 약 88만회로 전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았다.

 

SK하이닉스에 관심이 쏠린 배경에는 성과급 이슈가 있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9월 노사 합의를 통해 기본급 1000% 상한을 폐지하고 전년도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분배금(PS)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260조원을 웃돌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전체 임직원 수(약 3만5000명)로 단순 계산하면 직원 1인당 평균 약 7억원(세전) 안팎의 성과급을 받게 될 거란 관측이 나온다.

 

직원 평균 급여도 크게 늘었다. SK하이닉스의 2025년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8500만원으로 전년 1억1700만원보다 5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평균 급여는 1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외 모바일·가전 등 전 사업부가 포함된 전사 평균이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반도체 업황 회복이 보상 기대감을 키운 흐름은 두 회사 모두에서 확인된다.

 

이 같은 기대감은 생산직 채용에서도 나타났다. SK하이닉스 생산직 공고가 올라오자 온라인에서는 '대국민 오디션', '하닉고시'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해당 채용이 최종학력을 고졸·전문대졸로 제한하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지원 자격을 맞추기 위해 최종학력을 대졸에서 고졸로 낮추는 방법이 공유되기도 했다. 응급구조사 채용 소식에는 "간호사는 안 뽑냐"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사진=진학사 캐치

 

2위는 현대자동차로 5만6000회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만2000회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3만6000회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SK실트론은 3만5000회로 6위, LIG D&A는 3만2000회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엘은 2만7000회, 한화시스템과 에이피알은 각각 2만6000회를 기록해 8~10위에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3월 집중 채용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현대자동차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반기 내내 월별 직무 채용을 이어가며 더 높은 순위에 올랐다. 채용 접점이 꾸준히 유지된 기업일수록 공고 조회와 기업정보 열람이 함께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상반기 순위에서는 방산 관련 기업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A, 한화시스템 등 3곳이 톱10에 들어갔다. K-방산 수출 확대와 글로벌 안보 수요 증가로 산업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구직자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04296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오싹한 연애>의 레이나 호텔 체크인🔑 초대권 이벤트 👻🏨 115 06.29 21,3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03,1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28,6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11,8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70,9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0,7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9 21.08.23 8,628,3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3,4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5 20.05.17 8,756,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1,7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096 기사/뉴스 여고 화장실 창틀에 설치된 '몰카폰' 충격…남학생들 "여자가 범인" 조롱 14:06 43
3105095 이슈 [MLB] 맞자마자 홈런이네 싶은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시즌 18호 홈런 14:06 8
3105094 이슈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ARIRANG' 마드리드 콘서트 비하인드📷 1 14:05 66
3105093 이슈 [KBO] 두산베어스 7월 1일(수) 홈경기 시구자 - 인피니트 엘(김명수) 5 14:03 155
3105092 이슈 태연 '만찬가' 멜론 일간 70위 진입🆕 4 14:02 187
3105091 이슈 일본 축구가 뭔가 이상한 이유.jpg 24 14:01 1,416
3105090 이슈 이 목소리 듣고 어떻게 안우냐고.. 14:00 646
3105089 이슈 이번 배재고 사건 관련해서 충암고vs광주일고 "내란의 요람" 관련 잘못알려지고 있는 사실 정정 10 13:59 1,213
3105088 이슈 인생 망한 사람 특.. 1 13:58 1,077
3105087 이슈 부산 난이도 헬 교차로 4 13:58 462
3105086 이슈 [KBO] SSG, 야수 하재훈, 이정범, 투수 박상후, 최수호 등 4명 방출 18 13:58 1,092
3105085 이슈 나왔을때 평 좋았던 노래 드디어 스포티파이 1위까지 올라온 근황 13:58 343
3105084 기사/뉴스 유재석도 꼼짝 못하는 누나들 온다‥송은이 조혜련 ‘런닝맨’ 출격 8 13:53 708
3105083 기사/뉴스 [속보] 중국 BYD 전기차, 내일부터 구매 보조금 중단 23 13:47 2,999
3105082 기사/뉴스 김대호, 에티오피아 흙빛 강물 벌컥…박명수 "밀크커피인 줄 알았나" (위대한 가이드3) 8 13:47 942
3105081 이슈 마지막까지 포기안하고 전술 지시하는 이강인과 황인범 23 13:46 2,273
3105080 기사/뉴스 배재고 조롱비하 경고 받은 후에도 계속해서 상대팀 코치가 항의한 것 60 13:44 6,052
3105079 기사/뉴스 JK김동욱, 배재고 ‘스타벅스’ 응원 논란에 “애들 해프닝을 이렇게 키운다고?” [IS하이컷] 244 13:41 10,990
3105078 이슈 브라질 도발했던 일본 선수 인스타 댓글수 ㄷㄷㄷ 141 13:41 11,132
3105077 기사/뉴스 🏐'와' 김연경 제자 또 프로 무대 입성, 181cm 장신 세터 유망주 구솔 수원팀 부름받았다…"유럽 생활 힘들었지만 큰 도움 됐다" [MD인터뷰] 10 13:40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