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혹시 간호사는 안 뽑나요?'…SK하닉 들어가려고 이렇게까지
2,348 0
2026.06.30 08:15
2,348 0

SK하닉, 올 상반기 구직자 관심도 1위
현대차·한화에어로 상위권…삼전 4위

 


올 상반기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기업은 SK하이닉스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업황 기대와 성과급 이슈가 맞물리며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진학사 캐치가 2026년 상반기 기업정보 열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는 25만3000회의 열람 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늘어난 수치다. 채용공고 조회수도 약 88만회로 전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았다.

 

SK하이닉스에 관심이 쏠린 배경에는 성과급 이슈가 있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9월 노사 합의를 통해 기본급 1000% 상한을 폐지하고 전년도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분배금(PS)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260조원을 웃돌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전체 임직원 수(약 3만5000명)로 단순 계산하면 직원 1인당 평균 약 7억원(세전) 안팎의 성과급을 받게 될 거란 관측이 나온다.

 

직원 평균 급여도 크게 늘었다. SK하이닉스의 2025년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8500만원으로 전년 1억1700만원보다 5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평균 급여는 1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외 모바일·가전 등 전 사업부가 포함된 전사 평균이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반도체 업황 회복이 보상 기대감을 키운 흐름은 두 회사 모두에서 확인된다.

 

이 같은 기대감은 생산직 채용에서도 나타났다. SK하이닉스 생산직 공고가 올라오자 온라인에서는 '대국민 오디션', '하닉고시'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해당 채용이 최종학력을 고졸·전문대졸로 제한하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지원 자격을 맞추기 위해 최종학력을 대졸에서 고졸로 낮추는 방법이 공유되기도 했다. 응급구조사 채용 소식에는 "간호사는 안 뽑냐"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사진=진학사 캐치

 

2위는 현대자동차로 5만6000회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만2000회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3만6000회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SK실트론은 3만5000회로 6위, LIG D&A는 3만2000회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엘은 2만7000회, 한화시스템과 에이피알은 각각 2만6000회를 기록해 8~10위에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3월 집중 채용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현대자동차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반기 내내 월별 직무 채용을 이어가며 더 높은 순위에 올랐다. 채용 접점이 꾸준히 유지된 기업일수록 공고 조회와 기업정보 열람이 함께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상반기 순위에서는 방산 관련 기업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A, 한화시스템 등 3곳이 톱10에 들어갔다. K-방산 수출 확대와 글로벌 안보 수요 증가로 산업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구직자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04296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20 00:05 7,1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23,2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85,1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26,2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43,8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0,2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63,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0,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4,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809 이슈 3일만에 맘찍 9만 찍힌 아일릿 윤아 챌린지 13:52 124
3109808 이슈 백종원 “내가 대패 원조다” 외쳤는데…“아니다” 선 그은 법원 3 13:51 208
3109807 이슈 [KBO] 이번주 빅매치 13 13:49 638
3109806 유머 리센느 경주홍보대사 위촉이 수원보다 늦었던 이유 7 13:46 1,023
3109805 유머 노르웨이의 심장 엘링 홀란드의 감동적인 인성 23 13:45 1,579
3109804 이슈 실시간 트위터 ㄹㅇ 난리난 일본 애니....................................twt 39 13:43 2,557
3109803 이슈 박명수 : 쯔양 원래 꿈이 뭐였어? 8 13:41 1,465
3109802 유머 바둑두러 뉴비가 기원에 방문해서 신난 할아버지들 20 13:40 1,960
3109801 이슈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 13:39 259
3109800 이슈 리센느 원이 어머니가 보내신 문자 8 13:39 1,776
3109799 기사/뉴스 '김부장' 원작자 박태준·리센느 원이…문화계 '일베' 논란 주의보 47 13:39 1,514
3109798 이슈 우승과 목소리를 맞바꾼 해리 케인 8 13:37 930
3109797 팁/유용/추천 한번 먹으면 멈출수없는 오참 김밥 6 13:33 1,253
3109796 기사/뉴스 뮤지컬 ‘엘리자벳’, 여섯 번째 시즌... 린아·이지혜·이지수 캐스팅 31 13:33 1,847
3109795 이슈 김소현 -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17 13:31 1,138
3109794 기사/뉴스 쿠팡플레이, 광고 안보는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선택지 추가" [공식입장] 18 13:26 766
3109793 이슈 조째즈가 말하는 아내 음식 맛 없을때 대처법.jpg 336 13:25 17,827
3109792 유머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신호가 왔다 8 13:24 2,291
3109791 이슈 ??: 강산에의 '와 그라노'를 들려주고 싶은 분들이 있다.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래쌋노, 뭐라케 샀노, 니. 마 고마 해라, 니 고마해라..." ^^ 9 13:23 1,081
3109790 이슈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찍으며 종영한 드라마 17 13:23 3,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