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은 6월 28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응원하러 LA까지 왔는데 남의 나라만 응원하고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보라색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 채 미국 LA 거리에서 커피를 마시며 걷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파비앙은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자 미국 LA로 출국했으나 대한민국이 조별예선 3차전 남아공전에서 1:0으로 패한 뒤 경우의 수를 기다리다 결국 32강 진출 실패가 확정되자 발길을 돌리게 됐다.
이후 파비앙은 "32강 직관 실패, LA갈비/순두부 흡입은 성공"이라며 LA 코리아타운에서 한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파비앙이 자신의 나라인 프랑스가 32강에 진출했음에도 불구, 한국행을 결정한 것에 주목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비앙은 한국사 마니아로 알려졌으며 독도 명예주민증까지 보유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14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