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에 처음으로 우리 축구 대표팀의 귀국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최악의 성적을 받아든 다른 나라들에도 국민의 분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카날 10' 기자 : 우루과이 축구협회 측은 선수 전원을 태운 전세기를 취소하고 전세기로 돌아오는 가능성을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32강에 탈락한 우루과이 역시 대표팀을 바라보는 시선은 차갑습니다.
우루과이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탈락한 건 2002년 이후 20년 만입니다.
[마르셀로 비엘사/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감독 : 제 임기가 어떻게 기억될지 묻는다면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다고 기억될 겁니다]
스코틀랜드 역시 탈락 직후 감독이 자진 사퇴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데, 별도의 귀국 행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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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98428?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