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머리 감고 수건으로 ‘박박’ 닦는다?…“무심코 한 이 습관에 탈모 생긴다”
5,423 13
2026.06.28 23:53
5,423 13
eDbjvh
머리를 감은 뒤 수건으로 박박 문지르며 말리는 습관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수건 마찰이 모발을 손상시키는 주요 원인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주의가 요구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간) 젖은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거칠게 닦는 행동이 심각한 모발 손상을 일으킨다는 모발 전문가들의 견해를 보도했다.


특히 머리의 특정 부위를 반복해서 문지르면 모발이 끊어지고 점차 숱이 줄어들어 탈모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 모발이식센터 관계자는 “머리카락은 젖어 있을 때 가장 취약한 상태가 되는데, 많은 사람이 바로 그 순간 거친 수건으로 머리를 마구 닦아낸다”며 “주로 정수리 부위를 반복적으로 문지르기 때문에 마찰이 집중되면서 모발이 끊기고 숱이 줄어들어 들쑥날쑥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수건은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 중 가장 과소평가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수건이 모발에 악영향을 미치는 데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단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황화 결합과 수소 결합이 이를 지탱한다. 하지만 모발이 물에 젖으면 수소 결합이 느슨해지면서 쉽게 늘어나고 끊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건강한 머리카락도 젖은 상태에서는 본래 길이의 30%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이때는 평소보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된다.


(...)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올바른 건조법은 수건으로 모발을 뿌리부터 끝 방향으로 살살 누르며 물기를 흡수시키는 방법이다.


두꺼운 면 수건 대신 가벼운 극세사 수건이나 부드러운 면 티셔츠를 활용하면 모발 표면의 마찰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극세사 소재는 자기 무게의 7배에 달하는 수분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모발 겉면인 큐티클의 손상도 최소화한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수건을 머리에 단단히 감아두는 행동을 삼가고, 머리가 흠뻑 젖은 상태로 잠자리에 드는 것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신문 김성은 기자

https://naver.me/xB7ei5xh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에 가장 완벽한 핏! ‘NEW 더블 웨어 스킨 핏 쿠션’ 체험 이벤트 582 06.28 26,6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71,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81,5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61,5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45,3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9,3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7 21.08.23 8,624,9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9,5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5 20.05.17 8,752,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7,5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8,8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3790 기사/뉴스 안정환 "축구협회 싹 청소해야…또 잘못되면 1인 시위" 09:14 2
3103789 이슈 <호프>는 어떻게 순수 액션과 최첨단 기술을 한 곳에 녹여 냈을까 09:13 68
3103788 기사/뉴스 ‘김부장’, 넷플릭스 글로벌 3위 등극…8개국 1위→美 이틀연속 5위 1 09:10 188
3103787 이슈 [2026년 산리오 캐릭터 대상] 나라별 한교동 순위 6 09:09 434
3103786 이슈 경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리센느 19 09:06 911
3103785 이슈 [CGV] 7월 개봉 영화 라인업 23 09:04 970
3103784 이슈 <패스트페이퍼> 변우석 x 나이키 '문 슈' 화보 공개 8 09:04 432
3103783 기사/뉴스 '투자 귀재' BTS 슈가, 알고보니 '스페이스X' 초기 투자자였다 17 09:03 1,956
3103782 기사/뉴스 이재명 "축구 참사원인 규명하라" 문체부 조사위원회 꾸린다 24 09:02 1,028
3103781 기사/뉴스 [공식] 이정재 아티스트 스튜디오, 코퍼스코리아 인수..290억 규모 투자 1 08:56 1,193
3103780 이슈 처음 남한의 목욕탕 들어갔다가 웬 임산부들이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탈북자 아저씨 9 08:54 2,846
3103779 기사/뉴스 붉은악마 조호태 의장, 사퇴한 홍명보 향해 분노 "그게 봉사면 받은 돈 토해내라" 작심 비판 [인터뷰] 19 08:54 1,675
3103778 기사/뉴스 신규 박사 3명 중 1명 백수, 역대 최대…'구직 중단' 배 늘어 1 08:54 478
3103777 이슈 얼굴(크기)부터 남산만한 푸바오.jpg (근데 또 예쁨) 25 08:53 1,598
3103776 기사/뉴스 [팩트체크] 충분히 건널 수 있을 것 같다고?…지난해 무단횡단 사망자 234명 5 08:52 562
3103775 기사/뉴스 “보은의 시간이다”…소지섭 ‘김부장’ 흥행에 영화팬들 환호한 이유 18 08:51 1,747
3103774 유머 주차장 코너 돌다가 벽을 부숴버린 사람 23 08:50 2,462
3103773 유머 Native Korean은 누구야? 37 08:41 3,720
3103772 이슈 크씬 떠올랐다는 어제자 <신입사원 강회장> 범인 밝혀지는 연출 8 08:41 4,244
3103771 유머 중국에서 결혼식하려면 비밀작전을 펼쳐야 하는 이유 21 08:41 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