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32강 좌절…여야 "문체위서 대한축구협회 철저 점검"

무명의 더쿠 | 14:18 | 조회 수 1665

여야는 오늘(28일) 한국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하자 한목소리로 대한축구협회 책임론을 제기하며 후반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한 철저한 점검을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선 박범계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최소한의 애국심으로 32강에 올라가길 바랐다"며 "한국 축구, 리모델링이 아니라 재건축이 필요하다는 전형을 보여줬다"고 비판했습니다.

같은 당 초선 조계원 의원도 SNS에 "가슴 졸이며 기다렸지만 결국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했다"며 "한국 축구의 대수술이 절실하다"고 직격했습니다.


민주당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는 송영길 의원은 어제(27일)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축구의 가장 큰 적은 대한축구협회"라며 "이번 월드컵의 결과는 이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예견된 참사였다. 과정부터 공정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문제의 11차 회의와 관련해 문건이 존재함에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국회에서 회의 자체가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면서 "반면 회의에 참석했던 김정배 상근부회장은 자격 없는 불법적인 회의였다고 토로했다. 홍 감독 본인 역시 선임 과정의 정당성이 훼손됐음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 축구에 가장 필요한 것은 감독 한 사람의 교체가 아니라 대한축구협회의 쇄신"이라며 "대한민국 축구를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한 대변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인 재선 김승수 의원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실패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저는 2024년,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절차적 문제와 불투명한 선임과정을 기자회견을 통해 지적했고, 이후에도 문체위 전체회의, 국정감사 및 예결특위에서도 대한축구협회의 책임 있는 조치와 쇄신을 촉구했다"면서 "그러나 협회는 국민의 우려를 외면했고, 결국 지탄받는 결과를 맞이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문체위에서 활동하게 된다면 협회의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국민께 신뢰받는 체육 행정과 대한민국 축구의 재도약을 위해 끝까지 따져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aver.me/F7FMmeqb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스티 로더X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에 가장 완벽한 핏! ‘NEW 더블 웨어 스킨 핏 쿠션’ 체험 이벤트 45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행사마다 오던 팬이 보이지 않는다
    • 18:35
    • 조회 341
    • 유머
    1
    • BAD- ATEEZ (에이티즈) I SBS 260628 방송
    • 18:34
    • 조회 33
    • 이슈
    • 박지훈 홍콩 팬콘서트 직찍
    • 18:34
    • 조회 107
    • 이슈
    1
    • 홍명보 하루 일당 1040만원
    • 18:34
    • 조회 334
    • 이슈
    3
    • 2014 월드컵 당시 홍명보가 원칙 깨고 선수를 선발한 논란에 대한 답변
    • 18:33
    • 조회 284
    • 이슈
    • 月 679만원 벌어도 “아무 데도 못 사네”…서울 중산층 ‘내 집 마련’ 더 어려워졌다
    • 18:33
    • 조회 166
    • 기사/뉴스
    2
    • ai는 나를 긍정해주는거 아니었냐
    • 18:33
    • 조회 454
    • 유머
    4
    • 레드벨벳 슬기조차 못 참는 말.jpg
    • 18:30
    • 조회 1302
    • 이슈
    13
    • 미쿡식 김치
    • 18:29
    • 조회 1021
    • 유머
    10
    • 핫게 간 어부사시사 윤선도가 보길도에 원림을 만든 이유
    • 18:29
    • 조회 781
    • 유머
    9
    • [KBO] 좌측 담장을 넘기는 김도영의 솔로홈런 ㄷㄷㄷ 시즌 23호
    • 18:29
    • 조회 403
    • 이슈
    4
    • 아이오아이 인스타그램 업로드
    • 18:29
    • 조회 261
    • 이슈
    5
    • 데뷔부터 해체까지 망한 곡이 단 1곡도 없었다는 레전드 걸그룹.....;;
    • 18:28
    • 조회 1493
    • 이슈
    6
    • 윤경호, 입 막히니 글로...‘김부장’ 묵언 수행 공약 예고 “침묵으로 보답할 것”
    • 18:28
    • 조회 357
    • 기사/뉴스
    3
    • 댓글에 자꾸 참교육짤이 달려서 자신은 괴롭히는사람 아니라고 해명하는 우리나라 학생
    • 18:28
    • 조회 934
    • 이슈
    6
    • 내 연봉으로 살 수 있는 집값 계산
    • 18:27
    • 조회 952
    • 이슈
    5
    • [KBO] 4회까지 모든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라일리 12K ㄷㄷㄷ
    • 18:27
    • 조회 447
    • 이슈
    6
    • 홍명보: "내일 여러분들은 알라신하고 싸우는거야"
    • 18:25
    • 조회 1358
    • 이슈
    14
    • [KBO]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감도 안 오는 김도영
    • 18:24
    • 조회 1292
    • 유머
    11
    • 이경규 축구협회장 출마 선언
    • 18:24
    • 조회 4043
    • 유머
    4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