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보]홍명보호 32강행 좌절, 조별리그 탈락 확정…콩고, 우즈벡 3-1 역전승하며 기적 사라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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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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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사포판=김용일 기자] 콩고민주공화국이 역전극을 펼치며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32강행을 좌절시켰다. 조별리그 1,2차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3차전에서 ‘남아공 쇼크’를 겪은 한국은 결국 짐을 싸 귀국하게 됐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3차전에서 콩고가 우즈베키스탄에 3-1 역전승하면서 32강행 와일드카드 획득에 실패했다.48개국 체제로 열린 이번 월드컵은 조별리그에서 3위를 기록한 12개국 중 상위 8개국이 와일드카드로 32강에 합류한다.
A조 3위(승점 3·골득실 -1)로 조별리그를 마친 한국은 이날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리기 전 조 3위 경쟁에서 와일드카드 획득 마지노선인 8위에 매겨져 있었다. J,K,L조 중 두 개 조에서 조 3위가 한국보다 아래여야 극적으로 32강행 티켓을 얻는 상황. 그런데 먼저 L조의 가나(3위·승점 4)가 크로아티아에 1-2로 져 한국의 32강행 가능성은 더욱더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