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한국인 감독이 팀의 '얼굴' 역할을 하고, 훈련과 경기 계획 전반을 총괄하는 유럽 출신 코치를 필요로 했다. 대한축구협회가 내게 기대한 건 '현장 감독'이었다"
그는 포르투갈 스포르팅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10년부터 포르투갈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고,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과 모로코 U-20 대표팀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아로소 코치는 포르투갈의 '볼라 나 헤데Bola na Rede)'와 지난달 인터뷰를 가졌다.
논란을 일으킨 핵심은 "대한축구협회는 한국인 감독이 팀의 '얼굴' 역할을 하고, 훈련과 경기 계획 전반을 총괄하는 유럽 출신 코치를 필요로 했다. 대한축구협회가 내게 기대한 건 '현장 감독'이었다"라고 말한 내용이었다.
유럽에 체류 중인 아로소 코치는 '볼라 나 헤데' 기자에게 기사 삭제도 요청했다.
현재 이 논란의 기사에 대한 한쪽 말만 전해지고 있다. 아로소 코치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오해라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볼라 나 헤데'가 기사를 왜곡했고, 사실과 다른 보도를 했다는 의미가 된다.
'뉴데일리'는 '볼라 나 헤데'의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이메일로 문의를 했다. 6일 바로 답변이 왔다.
'볼라 나 헤데'의 입장은 달랐다.
'볼라 나 헤데'는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말할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 아로소 인터뷰는 전적으로 사실임을 분명히 말하고자 한다. 아로소의 발언은 인터뷰 도중 그가 직접 한 말이며, 우리 팀은 아로소의 발언을 왜곡하거나 잘못 전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해당 기사는 아로소 코치의 요청으로 인해 삭제 조치됐다.
마지막으로 '볼라 나 헤데'는 "아로소의 인터뷰 내용은 녹음이 됐다"고 밝혔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6/04/07/2026040700039.html
기사전문은 링크로 아로소코치는 옛날에 포르투갈에서 일할때 벤투 보좌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