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새론 녹취, 따로 녹음해 짜깁기"…김세의 '조작의 흔적'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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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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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98223?sid=102
최근 구속기소된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는 배우 김수현 씨와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고 말하는 고 김새론 배우의 음성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대검찰청 과학수사부는 조작된 흔적이 있다고 감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음성파일의 주파수 대역까지 분석해봤더니 짜깁기 흔적이 발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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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이 녹음파일을 재차 분석했습니다.
대검찰청 과학수사부가 직접 나섰습니다.
검찰은 "음성 신호에서 끊김 현상이 있고 남성과 여성의 음성 주파수 대역이 다른 점"을 찾아냈습니다.
"다른 기기로 녹음한 여성 음성을 재생하여 다시 녹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냈습니다.
제보자라는 남성이 따로 만들어낸 김새론씨 조작음성을 재생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재녹음을 했다는 얘깁니다.
김세의씨가 이같은 조작 증거로 벌어들인 수익을 모두 환수하기 위한 절차도 진행중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김씨의 모든 후원계좌를 찾아내 면밀히 분석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 피해자들이 워낙 많아 각종 가압류가 하도 많이 걸려있어,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절차가 상당히 복잡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단 한푼도 남기지 않는 철저한 범죄수익 환수로 사이버렉카 범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