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남아공전 0-1 패배 대참사, 축구 박지성은 작심 비판…‘KBO 최초’ 박지성은 뭐라고 했을까

무명의 더쿠 | 06-26 | 조회 수 18049
uvyoeN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신인투수 박지성(19)이 축구팬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자신의 이름에 얽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전했다.

키움의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박지성이 등장할 때 야구팬보다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노래가 울려 퍼진다. ‘해외축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박지성이 네덜란드리그 PSV 아인트호벤에서 뛰던 시절 응원가인 ‘위송빠레’를 등장곡으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박지성(야구)이 박지성(축구)과 동명이인이기 때문이다. 

2007년생인 박지성은 사실 박지성이 현역으로 뛰던 시절에는 너무 어렸기 때문에 당시 활약상을 직접 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박지성은 지난 25일 인터뷰에서 “(박지성을) 잘 알고 있다”며 “축구 보는걸 좋아한다. 박지성 선수가 계셨던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좋아해서 더 잘 알고 있다. 현역으로 뛰는 모습은 못봤지만 옛날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며 웃었다. 


축구팬들에게 가장 뜨거운 논란 주제 중 하나는 ‘손차박’ 논쟁이다. 한국 축구의 상징과도 같은 손흥민(LAFC), 차범근, 박지성 중 누가 가장 위대한 선수인지 묻는 질문에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붙기도 한다. 박지성은 “세대에 따라 대답이 다를 것 같다. 사실 나는 손흥민 선수 세대지만 축구를 아주 잘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면서 “나는 박지성 선수가 1등이다. 그 뒤는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어서 “만약 박지성 선수를 만날 수 있다면 정말 꿈만 같을 것 같다”며 박지성을 향한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KBO리그에 등록된 선수 중 ‘박지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는 박지성이 최초다. “이름 때문에 어릴 때나 지금이나 왜 축구를 안 하고 야구를 했냐는 말을 수도 없이 많이 들었다”며 웃은 박지성은 “어릴 때 야구를 하기 전에는 축구선수를 하고 싶어서 축구를 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야구도 좋아하시고 야구장도 몇 번 가고 캐치볼도 하다보니까 야구를 하고 싶어져서 야구를 하게 됐다”고 야구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박지성은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자신의 등장곡에 대해 “처음 마운드를 올라갈 때는 별 생각이 없는데 등장곡을 들으면 가슴이 뛴다. 나도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중략)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를 치르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해 박지성은 “월드컵도 다 챙겨보고 있다. 오늘 경기는 조금 답답했다”면서도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560786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축구 인터뷰하게 된 07년생 야구선수....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39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르포] 2030 줄어든 올림픽공원 시위 한 달… 공연 취소·대관료 부담 ‘눈덩이’
    • 06:59
    • 조회 893
    • 기사/뉴스
    9
    • Sbs 김부장 드라마 시청률 추이
    • 06:55
    • 조회 1318
    • 유머
    33
    • ‘김부장’ 시청률 21.6%…압도적 성적
    • 06:52
    • 조회 956
    • 기사/뉴스
    17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6:42
    • 조회 104
    • 정보
    2
    • 앞 집 유부녀 살 빼준썰 푼다
    • 06:40
    • 조회 2103
    • 이슈
    3
    • GL만화 '신경쓰이던 사람이 남자가 아니었다' 애니화 발표 오프닝곡은 너바나의 Breed
    • 06:35
    • 조회 450
    • 이슈
    6
    •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62편
    • 06:23
    • 조회 178
    • 유머
    4
    • 400명 이상의 백인 민족주의자들이 미국의 250주년을 맞아 워싱턴 DC에서 행진하고 있으며, 일부는 미국의 적국의 깃발을 휘날리며, 트럼프 치세의 이 순간을 “완전한 아리아인 승리”라고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다.
    • 06:17
    • 조회 1048
    • 이슈
    14
    • NCT 제노재민 레몬탱🍋 챌린지 (원곡 :하츠투하츠)
    • 05:57
    • 조회 351
    • 이슈
    1
    • CCTV 지킴이
    • 05:52
    • 조회 439
    • 이슈
    1
    • 공유, 김고은과 10년 우정…"이동욱보다 자주 연락해" [도깨비 10주년]
    • 05:46
    • 조회 1496
    • 기사/뉴스
    1
    •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자를 발견한 아기
    • 04:54
    • 조회 1647
    • 이슈
    3
    • 대구 반월당역이 신기한 이유
    • 04:15
    • 조회 3343
    • 이슈
    12
    • 에어프라이어로 김밥 만들기
    • 04:12
    • 조회 3099
    • 정보
    10
    • [캐나다-모로코] '놀라운 결정력'… 슈팅 5개→3득점한 모로코, 3-0 완승 거두며 가장 먼저 8강 진출 확정
    • 04:11
    • 조회 613
    • 기사/뉴스
    • 진돗개가 식탁에 턱을 괴는 진짜 이유
    • 04:04
    • 조회 3018
    • 이슈
    4
    • 다리 저려 병원 갔는데…"원인은 허리라구요?"
    • 04:03
    • 조회 2746
    • 기사/뉴스
    15
    • [실시간] 캐나다 0-3 모로코 / 이대로 경기종료, 모로코 8강 진출!
    • 04:02
    • 조회 1880
    • 이슈
    8
    • 엄청 부담스러운 친구네 강아지
    • 04:01
    • 조회 2156
    • 유머
    5
    • 오늘자 그알 여고생 살인마 장윤기
    • 03:53
    • 조회 6158
    • 유머
    3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