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팀 내 불화설에 "특별한 문제없다, 32강 결과 좋으면 박수받을 것"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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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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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t.co.kr/sports/2026/06/26/2026062608043492402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충격패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심경을 밝혔다. 홍 감독은 데이터상 큰 차이가 없으나 경기력이 부진했던 이유를 꼬집어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팀 내 불화설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으며 32강 진출 시 선수들이 박수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데이터에서는 전체적으로 (멕시코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고강도 움직임은 더 많았다. 데이터상으로 큰 차이가 없는데 눈으로 보기에는 느려 보이거나 뛰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부진했던 이유를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홍 감독은 "어떻게든 팀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만약 32강에서 우리가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선수들이 박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1경기를 더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