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휘청’
무명의 더쿠
|
11:12 |
조회 수 1228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26일 역대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갤럽은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 이뤄졌던 직전 조사보다 6%포인트 하락한 51%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6%포인트 상승한 41%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가 40%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긍정 평가 배경으로는 외교(24%)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경제·민생(15%) 복지(7%) 소통(5%) 속도감(3%)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배경으로는 경제·민생·고환율(15%)을 지적한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책(10%) 부실·부정선거(10%) 도덕성 문제(9%) 공소 취소 특검법 추진(7%) 등이 뒤를 이었다.
갤럽은 “부정률은 처음으로 40%를 넘어섰고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라며 “정당 지지 구도는 변화 없이 대통령 직무 평가만 달라졌다”고 짚었다. 이어 “선거 직후 부정 평가 이유로 가장 많이 지적된 선관위 문제는 현재 국정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번 주에는 경제·부동산 이슈가 최상위”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99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