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잔금일자 다가오는데 전 어쩝니까”…주담대 걸어잠그는 은행들
2,519 4
2026.06.26 10:47
2,519 4

IIQfDr

 

 

국내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의 ‘맏형’ 격인 KB국민은행과 카카오뱅크가 올해 주택담보대출 잔액을 전혀 늘리지 않기로 했다.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에 금융당국이 부여한 가계대출 증가 여력을 주담대가 아닌 신용대출에 모두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시중·인터넷은행의 선두 주자인 두 은행이 문을 걸어 잠그면서 하반기 주담대 문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2.6%로 부여받았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각각 4.2%, 7.4%로 책정됐다.

 

가계부채 억제 기조를 강화하고 나선 금융당국은 지난 4월 은행별 가계대출을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로 세분화해 관리하기 시작했다. 다만 대출 유형별 목표치는 각 금융사의 전략과 영업 방식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어느 정도 재량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가계대출 목표치만 맞추면 대출 유형별 관리 목표는 비교적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인터넷은행 중 가장 낮은 증가율을 부여받은 카카오뱅크는 가계대출 증가 여력을 모두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에 배분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올 한 해 가계대출 잔액을 1조1401억원(전년 말 잔액의 2.6%) 늘릴 수 있는데, 이를 전액 기타대출에 사용하기로 했다. 주담대는 기존 차주들로부터 상환받는 금액만큼만 신규 대출을 내줄 수 있는 셈이다. 주담대 수요는 줄고 증시 활황에 신용대출 수요는 급증한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최근 신용대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여력을 확보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터넷은행의 의무인 중저신용자 대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98882?sid=10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반복되는 속건조까지 끊어내는 #수분증폭세럼 <3C-히알루론산 세럼> 체험 이벤트 297 00:05 4,2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52,7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27,4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52,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92,4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3,2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8,3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2,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1,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2558 기사/뉴스 '호프' 정호연 "패스벤더·비칸데르 부부, '나홍진은 천재'라고…팬심 가득" 11:14 0
3112557 기사/뉴스 [단독] "연봉 5% 더 얹고 육아휴직 2년"…'승부사' 서정진의 통큰 보상 11:14 6
3112556 이슈 과거 지인에게 인생 망하면 여학생 납치하겠다고 말했다는 장윤기 3 11:12 250
3112555 이슈 화이트보드 지우개 사용법 2 11:11 359
3112554 이슈 팬들 반응 좋은 아홉 컴백곡 RUN TO YOU 뮤직비디오 11:10 33
3112553 이슈 야구선수들 팬사인회 진짜 압도적이다 3 11:09 717
3112552 이슈 몽골 여행가서 번역기 없이 그냥 한국어 해도 되는 이유 5 11:09 862
3112551 기사/뉴스 LH 임대주택 수선유지비 5년간 10조↑… 적자 심화 '우려' 10 11:08 231
3112550 기사/뉴스 [더버터] 보청기를 끼고 DAY6(데이식스) 콘서트에 가다 4 11:08 214
3112549 정보 오사쯔 델리만쥬 맛 출시 11:08 392
3112548 정치 與, 안팎 우려 불구 ‘檢 보완수사권 폐지法’ 발의 강행 3 11:08 67
3112547 이슈 해바라기밭 찾다가 너무 귀여운 치와와 만났어 2 11:04 745
3112546 기사/뉴스 "아이를 데리고 전·월세를 산다고 하면 국가나 지자체가 아닌 임대업자가 비용을 좀 깎아주면 안 될까. 공동체 정신에 따라서. (전월세를 깎아주는) 그런 선한 사마리안 같은 분들은 왜 우리나라에 나타나지 않지?" 80 11:02 3,439
3112545 정보 네이버페이15원이옹 14 11:01 759
3112544 이슈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우주떡집> 2차티저&포스터 (7/31 [금] 저녁 8:35 첫 방송) 19 11:00 1,046
3112543 이슈 이거 만든거 누구야 3 11:00 632
3112542 기사/뉴스 전월세 폭등에 버거워진 서울살이 … 청년들 경기도로 밀려나 21 10:59 924
3112541 유머 쌔비지걸 코 앞으로 굴러들어온 맛잘알 동탱의 대나무 🐼💜🩷 10 10:56 668
3112540 기사/뉴스 “1100조 투자, 이사회는 어디 있었나”…SK하이닉스에 던진 공개 질문 1 10:56 453
3112539 이슈 나 중딩한테 공갈빵 2개 2만원에 삼.jpg 17 10:55 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