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광주 발전 반대 안 한다”며 ‘반도체 호남행’ 안 된다는 국힘 TK의원들
2,783 43
2026.06.26 10:08
2,783 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11286?sid=100

 

이인선 의원 등 기자회견
“산업정책, 정치 논리 안 돼”
“구미, 첨단 제조역량 보유”

이인선 의원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광주·전남권 제2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선 의원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광주·전남권 제2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이 25일 정부의 광주·전남권 제2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에 대해 “국가 반도체 산업은 정치가 아니라 시장과 경쟁력이 결정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을) 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균형발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러나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산업정책이 정치적 논리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정치적 고려가 아니라 인력, 전력, 용수, 연구개발 역량, 공급망, 물류체계, 기업 생태계 등 철저한 경제성과 산업 논리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는 광주의 발전을 반대하지 않는다”며 “문제는 지역 발전이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산업적 경쟁력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은 이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핵심 거점이며,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전자산업 기반과 첨단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 모든 정책 결정 과정 공개 △민간기업의 투자 판단에 정치적 영향력의 미개입 △산업 경쟁력과 경제성 원칙에 따른 국가 전략산업 추진 등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구·경북(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떨어지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을) 밀어붙이는 건 다분한 의도가 있다”며 “어떤 방식이든 여기에 대해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했다. 재선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은 광주·전남과 달리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무산을 들어 “노골적으로 대구·경북에 대한 차별적인 인식을 가진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진숙 의원(대구 달성)은 “이재명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지역갈등 제2탄”이라고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지역 투자 현안을 논의한다. 오는 29일 ‘국토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에서 예정된 400조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 발표를 앞두고 관련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략)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124 08.30 56,95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38,1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94,2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35,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75,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02,6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5,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2,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8,2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7,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163 이슈 꿈이 없는 사람일수록 취직을 빨리 해야 한다는 사람 15:11 74
3146162 유머 만화 캐릭터 같이 생긴 검은코양 🐑 1 15:11 64
3146161 이슈 로코베리 프로듀서가 듣자마자 계약하고 싶었단 목소리.jpg 15:10 305
3146160 유머 신라면 맞잖아 15:10 156
3146159 이슈 3만원대 매입해 80만원 찍은 주식 상한가 직전 판 남편 4 15:09 783
3146158 기사/뉴스 허공 섭외하고 허각으로 홍보, 결국 법적 절차 예정 4 15:08 497
3146157 유머 서양식 미역국 근황 15 15:07 776
3146156 이슈 온국민이 분노했던 국군포로와 대사관 직원의 대화 내용 3 15:06 448
3146155 기사/뉴스 공사장서 쇠파이프·배트 난투극…텔레그램 시비로 '야차' 벌인 30대들 실형 1 15:06 111
3146154 이슈 정선희가 아직도 기억 한다는 악플 .jpg 20 15:05 2,154
3146153 기사/뉴스 성동구서 모르는 외국인 여성에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재판행 15:04 149
3146152 기사/뉴스 박위 논란 시작된 그 날, '박찬홍PD 수양딸' 박진희 SNS도 멈췄다 [엑's 이슈] 22 15:04 1,483
3146151 기사/뉴스 '4대 의사 가문' 자랑하다 친일 들통난 하영…넷플릭스 재팬 "당당한 매력" 극찬 14 15:02 468
3146150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 6 15:02 425
3146149 이슈 두통으로 응급실에 온 50대 아주머니 30 15:00 3,420
3146148 기사/뉴스 [속보] 네팔 홍수·산사태 사망자 987명…전체 사망자 1000명 넘어 9 14:59 680
3146147 기사/뉴스 "웨딩촬영 아닌 차 퍼져 수신호 한 것"…남산터널 '민폐 부부' 사실 아니었다 12 14:57 1,450
3146146 기사/뉴스 “대만 유명 맛집에 바퀴벌레 풀고 도주”…범행 동기는? [잇슈 키워드] 4 14:57 603
3146145 이슈 개그맨 이용주-유영우 나이차이랑 리센느 원이-유영우 나이차이가 같다고해서 놀램.,jpg 10 14:57 1,066
3146144 기사/뉴스 [속보] 정부, ISA 계약기간·납입한도 현행 유지 40 14:57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