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80556
유노윤호, 제대 앞두고 명예 양주시민 됐다 "문화발전 영향"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제대를 앞두고 명예 양주시민이 됐다.
2일 양주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 전 정윤호 병장이 양주시민이 되는 장면입니다.
오늘 양주의 문화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준 감사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역시 멋진 유노윤호"라며 "이제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아서 양주시 입장에서는 너무 안타까운데요. 양주를 떠나더라도 계속 양주시를 사랑 해주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유노윤호는 늠름한 모습으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명예 양주시민으로 위촉된 유노윤호는 감사패와 꽃다발을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21일 입대한 유노윤호는 오는 4월 2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양주시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https://www.instagram.com/p/BRHao7JlT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