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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진심” “개미 털어먹기”…1만5천피 부르짖는 모건 왜

무명의 더쿠 | 09:37 | 조회 수 1117
월가 투자은행 JP모건이 인공지능(AI) 랠리에 힘입어 코스피가 최대 1만5000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한국 증시가 아시아 최선호 시장이라며 투자 등급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JP모건이 제시한 코스피의 12개월 목표치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1만2000, 낙관 시나리오에서 1만5000, 비관 시나리오에서 8000이다. 각각 한 달 전 제시했던 9000·1만·6000에서 상향된 수치다.

이날 JP모건은 최근 한국 증시가 외국인 매도세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영향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조정을 받을 때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JP모건은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드러내며 기본 시나리오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가 재평가(리레이팅)를 받을 것으로 봤다. 코스피 하단(8000)은 정부 주도의 증시 재평가 움직임에 따라 지지되고 있다고 예상했다. 코스피가 구조적 성장을 이루면 상단은 1만5000까지 열려 있다고 기대했다.


JP모건은 한국 주식시장이 ‘승자가 계속 이기는 구조’라며 모멘텀 주식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멘텀 주식이란 강한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종목을 말한다.

이에 삼성전자·삼성전기·현대차·삼성생명 등을 최선호주(Top picks)로 꼽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KB금융·SK·HD현대일렉트릭·에이피알·이수페타시스도 최선호주 명단에 올랐다.

다만 삼성전자보다 상승률이 높은 SK하이닉스는 최선호주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JP모건은 지난달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가를 각각 48만원, 300만원으로 제시해 삼성전자의 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예측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9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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