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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불법촬영 혐의' 30대, 경찰 압수수색 중 13층서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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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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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피의자가 경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주거지에서 추락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9시46분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 13층에서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30여분 만인 오후 10시17분께 사망했다.


A씨는 5월4일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당일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위해 A씨 주거지를 찾았고, A씨 아버지에게 영장 집행 사실과 범죄 혐의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집행을 위해 A씨 방을 들어가려고 했으나 문이 잠겨있었고, 문을 개방해 들어서는 순간 A씨가 창틀에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이 들어오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1277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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