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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 됐다…SK하이닉스, 작년 3200명 뽑고도 이직률 0.9%

무명의 더쿠 | 06-26 | 조회 수 2742

AI 반도체 호황에 채용 3배 급증…평균 근속 13.4년
자발적 이직도 절반 가까이 감소…신입 초임 450만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3200명이 넘는 신규 인력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인재 확보에 나선 가운데 국내 전체 이직률은 1%를 밑돌며 오히려 낮아졌다. 최근 역대급 성과급과 AI 반도체 호황이 맞물리면서 SK하이닉스가 '꿈의 직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뉴시스에 따르면 25일 SK하이닉스가 발간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지난해 신규 채용 인원은 3201명으로 집계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전년(942명)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연령별로는 30세 미만이 2560명으로 전체 채용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 2308명, 여성 893명이 새롭게 입사했다.


대규모 채용과 달리 직원 이탈은 오히려 줄었다.

지난해 국내 전체 이직률은 0.9%로 전년(1.3%)보다 0.4%포인트(p) 하락하며 처음으로 0%대를 기록했다. 특히 스스로 회사를 떠난 자발적 이직률은 0.5%로 전년(0.9%)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비자발적 이직률은 0.4%였다.

평균 근속연수는 13.4년으로 전년(13.3년)보다 소폭 늘었다.


신입사원 처우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기술사무직 학사 신입사원의 초임은 월 450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53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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