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격파하고 역사 창조'…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에 국가적인 축제 분위기 '온 나라가 숨죽이고 지켜봤다' [한국 남아공]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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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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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이 한국을 꺾고 북중미월드컵 A조 2위를 차지하며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한국을 꺾고 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25일 멕시코 몬테레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한국은 남아공에 패해 1승2패를 기록하며 A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한국은 조 3위 와일드카드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바라봐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남아공은 한국전 승리로 1승1무1패를 기록해 조 2위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남아공 매체 뉴스24는 '남아공이 역사적인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멕시코와의 개막전에서 참패를 당한 후 놀라운 반전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25분은 긴장감이 넘쳤지만 남아공의 조직적인 수비가 돋보였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브로스 감독은 잔디밭에 쓰러졌고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왔다'고 언급했다.
남아공 매체 메일가디언은 '남아공이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남아공은 다른 조의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토너먼트행을 확정했다. 온 나라가 숨죽이며 지켜봤지만 남아공은 경기를 아주 편안하게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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