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원을 찾은 오모(65)씨는 "피해를 본 지 18년이 지나서 거의 포기 상태였다"며 "배당기일이 열린 건 그나마 다행이지만, 배당금액이 청구한 것보다 적어서 이의를 제기한 상태"라고 했다.
조희팔 사기 사건 범죄 수익금 가운데 법원에 공탁된 금액은 모두 710억원이다. 이번에 배당이 진행되는 공탁금은 이 중 일부다.
공탁금은 4건의 배당사건으로 나뉘어 2017년부터 피해자 7만4천여명(중복 포함)에게 차례로 지급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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