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셰프 김무진로 분한다. 이 캐릭터는 다이아수저 출신으로 부족함 없이 자랐다. 하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마주한 첫사랑 한규림(안희연 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과감히 포기할 정도로 직진하지만 예기치 못한 이별로 깊은 상처를 안고 이탈리아로 떠난다. 상처를 묻어둔 채 요리에만 몰두하며 유능한 셰프가 되어 돌아온 그는 첫사랑과의 뜻밖의 재회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안희연은 반찬가게 직원 한규림으로 분한다. 유복했던 집안이 무너지며 각종 아르바이트와 살림을 도맡게 된 그는 365일 고군분투하며 살아간다. 고된 나날 속 운명처럼 찾아온 김무진(하석진 분)과 눈부신 1년을 보내지만, 가혹한 현실 앞에 연인마저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는 생각에 이별을 고한다.
7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