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호선 청라 연장, 빨라야 2030년 개통”
1,010 7
2026.06.24 11:50
1,010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28659?sid=102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
청라 연장선 개통 지연 브리핑
공사 중단으로 공정률 50%대
전동차 업체 기업회생 문제도
“인천시, 지연 알고도 은폐한듯”

이달 17일 오후 인천 연수구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남영희 대변인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 지연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 제공

이달 17일 오후 인천 연수구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남영희 대변인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 지연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 제공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던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이 당초 계획보다 3년 이상 지연될 전망이다. 낮은 공정률과 전동차 납품 지연 등이 주된 이유로 꼽히는데, 인천시가 기성금을 과다 지급한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개통 지연 사실을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빨라야 2030년”… 공사 중단에 납품까지 차질

22일 인천시와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2027년 개통 예정이던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 1단계 구간(석남역∼청라국제업무단지)과 2029년 개통 예정이던 2단계 구간(청라국제업무단지∼청라국제도시역)의 개통이 모두 지연될 예정이다. 인수위는 1구간은 빨라야 2030년, 2구간은 2033년에나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계획보다 3∼4년가량 늦어지는 셈이다.

개통 지연에는 낮은 공정률과 전동차 납품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이달 기준 청라 연장선 본선·정거장 구조물 공사의 공정률은 53.8%로 계획 공정률 76.9%를 크게 밑돌고 있다. 1구간의 경우 지장물 이전 지연 등으로 1년 넘게 공사 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게 인수위 설명이다.

공사 과정에서도 차질이 이어졌다. 청라국제도시역 인근에서는 지하수 과다 유출과 지반 침하 등으로 22개월간 공사가 중단됐고, 이후 굴착 공법 변경으로 공사 기간이 42개월가량 더 늦어졌다.

연장선에 투입될 전동차 납품도 문제다. 납품 계약을 맺은 다원시스가 경영난으로 올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전동차 납품이 상당 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시가 실제 공사가 진행되지 않았는데도 다원시스 측에 약 220억 원의 기성금을 과다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시는 올해 다원시스 측으로부터 보고받은 공정률 등을 바탕으로 기성금을 지급했으나 실제 공정률은 이에 크게 못 미쳤다. 시는 다원시스 측이 허위 서류를 제출해 기성금을 받은 것으로 보고 경찰에 고소했으며, 전동차 구매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다.

● “지방선거 앞두고 은폐 의혹” 논란 확산

개통 지연에 기성금 과다 지급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인천시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인천시가 지연 사실을 의도적으로 감춘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인수위 남영희 대변인은 “유정복 인천시장은 올해 1월 공정 점검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사업 지연 상황을 확인했고, 3월에는 개통 지연 가능성까지 보고받았음에도 이를 공개하거나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도 지난해 1월 이미 공사 지연과 관련한 시장 보고가 이뤄진 시 내부 문서를 공개하며 은폐 의혹을 비판했다.

청라 연장선 개통이 지연되면 2028년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청라’와 2029년 준공 예정인 ‘서울아산청라병원’ 등의 교통 편의에도 큰 차질이 우려된다.
(중략)

 

 

 

 

 

28년 개장하는 스타필드 청라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도보 25분 정도 걸린대

7호선 개통전까지는...일단 도보로..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 무드 프라이밍 아이즈 체험단 30명 모집 268 06.21 41,6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20,9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98,1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5,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73,4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2,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4,7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5,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0,5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5,8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202 기사/뉴스 '동상이몽2' 홍혜걸♥여에스더, "작년 8월 이후 별거 끝 합가"···홍혜걸, "아내 우울증 생각보다 심각" 2 14:18 340
3099201 기사/뉴스 전원주 며느리, 주 3회 황혼 육아하는데 "딸이 20만원 주더라..그쪽 피가 짜" 1 14:15 784
3099200 기사/뉴스 "체감온도 38도 넘으면 우체국 집배원도 잠시 쉽니다" 11 14:15 438
3099199 이슈 의외로 타투 엄청 많다는 축구선수.jpg 8 14:14 1,114
3099198 유머 6.3 지방선거 가짜 당선자 명단 고급정보 입수! 11 14:14 569
3099197 이슈 방영 마지막 주에 드디어 주인공 셋이 뭉쳐 싸운다는 드라마 2 14:13 883
3099196 이슈 엄마들 반응 난리난 생활력도 좋다는 임영웅 근황.jpg 2 14:12 714
3099195 유머 코스피 폭락... 초일류 여미새 등장 ㄷㄷ 17 14:11 2,296
3099194 이슈 윈터가 강아지를 입양한 곳은 보호소가 아닐 확률이 높음 48 14:10 2,580
3099193 이슈 팬싸장 음향에서 풀버전으로 생라이브 하는 피프티피프티 5 14:10 197
3099192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다냥 8 14:09 473
3099191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투어 'KNOCK ON Vol.2' IN BUSAN🇰🇷 예매 안내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국내선예매) 14 14:06 412
3099190 유머 인도에서 인생헤어 찾은 유튜버 11 14:06 1,748
3099189 정치 정성호 법무부장관: 오늘부터 <범죄피해자 국선변호사 지원> 대상을 기존 성폭력, 아동학대 범죄 등에서 살인이나 강도, 인신매매 등 '강력범죄' 피해자까지 확대합니다. 10 14:05 371
3099188 기사/뉴스 9월부터 난민신청자 생계비 지원한다 61 14:05 1,309
3099187 이슈 네이버 승부예측 조별3차전 전경기 다 맞히면 최대 300만원 가능 4 14:04 410
3099186 이슈 홈런 세리머니로 월드컵 대표팀 응원한 이정후 5 14:04 530
3099185 유머 산책하면서 들었던 가장 무례한 말 34 14:03 2,493
3099184 기사/뉴스 아이 밥 굶지 말라고 준 급식카드로 부모가 술ㆍ담배 샀다…급식카드 부정사용 덜미 26 14:02 1,214
3099183 이슈 배우 박환희와 아들 투샷.jpg 22 14:02 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