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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문신이”…‘태국인과 성관계’ 영상 올린 韓남성 결국

무명의 더쿠 | 10:50 | 조회 수 4430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32735?ntype=RANKING

 

태국 파타야의 한 호텔 객실에서 한국인 남성 A씨가 현지 경찰 조사를 받는 모습. 사진 타이뉴스온라인 홈페이지 캡처
태국 파타야의 한 호텔 객실에서 한국인 남성 A씨가 현지 경찰 조사를 받는 모습. 사진 타이뉴스온라인 홈페이지 캡처

(중략)

23일(현지시간) 카오솟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 경찰은 지난 21일 파타야의 한 고급 호텔에서 한국인 남성 A(30)씨를 체포했다.

현지 경찰은 A씨가 태국 현지인 등과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엑스에 여러 차례 올린 것을 인지하고 수사를 해왔다.

경찰이 공개한 체포 당시 사진과 영상에는 경찰들이 A씨가 머문 호텔 객실에 들이닥쳐 나체 상태의 A씨와 마주한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수건 한 장으로 하체를 가린 채 침대 위에서 조사를 받았다. A씨는 팔, 어깨, 등, 허벅지 등 거의 전신에 문신이 빼곡한 모습이었다.

경찰은 또 해당 호텔 객실에서 필로폰 21.36g·케타민 304.32g·알약 형태 엑스터시 296정 등 여러 마약류를 발견했다.

이에 A씨에게는 컴퓨터 시스템에 음란 정보를 입력한 혐의, 음란물 배포 혐의뿐 아니라 판매 목적으로 1·2급 마약을 소지한 혐의가 적용됐다.

A씨는 경찰 초기 조사에서 문제가 된 음란 영상을 SNS에 올린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영상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촬영에 동의했는지, A씨가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영상을 게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에게 압수한 마약류의 출처를 추적하고 공범이나 다른 사건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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