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반도체 호황 지속되는 한 코스피 1만보다 더 갈 것”
1,794 8
2026.06.24 10:11
1,794 8

‘코스피 10000’ 첫 보고서 낸
JP모건 주식 전략가 믹소 다스

“지난달 코스피가 7000에서 등락할 때 우리는 코스피 상단으로 1만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한 달여 만에 8000을 넘었습니다. 우리는 한국을 아시아 내 최고 투자처로 보고 있습니다.”
 

본지와 인터뷰 중인 믹소 다스 JP모건 한국 주식 전략 총괄. 그는 “한국은 아시아 내 최고 투자처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JP모건

본지와 인터뷰 중인 믹소 다스 JP모건 한국 주식 전략 총괄. 그는 “한국은 아시아 내 최고 투자처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JP모건
믹소 다스 JP모건 한국 주식 전략 총괄은 글로벌 투자은행(IB) 가운데 처음 ‘코스피 1만’을 전망한 JP모건의 보고서를 지휘했다. 지난 4일 본지 인터뷰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퍼사이클(초호황)이 주도하는 이번 랠리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AI(인공지능) 투자가 끊기지 않는 한 이어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다스 총괄은 10% 가까이 코스피가 빠진 23일 코스피의 출렁임이 강한 데 대해 추가 질문을 던지자, “한국 증시의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모가 커진 탓에 변동성은 있겠지만 추세는 여전히 긍정적이며 추가 상승 여력도 있다고 본다”고 했다.
 

“반도체 사이클 따라 코스피 더 간다”


다스 총괄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코스피 강세의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그는 “올 들어 코스피 상승분의 70% 이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 나왔다”며 “두 종목이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5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코스피의 움직임은 앞으로도 메모리 업황과 연동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는 제조사들이 가격을 올릴 수 있고, 실적과 마진도 덩달아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당분간 반도체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가 계속되면서 주가 오름세도 이어질 것이란 얘기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투자 러시도 호재다. 다스 총괄은 “JP모건은 최근 올해 미국 빅테크들의 데이터센터 설비 투자 증가율 전망을 기존 63%에서 80%로 높였다”며 “수요는 계속 커지는데 공급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고, 최소 2028년까지는 공급 부족이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 증시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쏠림 우려에 대해 다스 총괄은 “한국만의 특이 현상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대만의 TSMC처럼 특정 종목 비율이 더 높은 시장도 있다”며 “문제는 ‘쏠림’ 자체가 아니라, 일부 운용사가 투자 지침상 이 종목들을 추가 매입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글로벌 투자사들은 리스크 관리를 위해 개별 종목과 지역·산업별 투자 비율을 관리하는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급등한 탓에 ‘한국 반도체주’를 기계적으로 팔아치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지수가 소수 종목에 집중돼 있다고 해서 그 시장이 더 위험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어차피 오늘날 증시 주도주가 반도체·AI 테마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했다.
 

그래픽=양인성

그래픽=양인성

 

 

이하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83652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 루온셀X더쿠🌿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 1위 화잘먹장벽미스트! ‘루온셀 셀바이옴 에센스 100ml’ 체험 이벤트 233 09.11 19,38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93,9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28,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36,6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40,8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4,5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0,6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8,0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6 20.05.17 8,869,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4,1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3,4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5878 이슈 31시에 끝나는데 매진인 영화 09:02 5
3155877 기사/뉴스 류수정, 화려함 벗고 오롯이 '나'로…오늘(12일) '음중'서 'Diamond' 최초 공개 09:02 19
3155876 유머 4남매 엄마가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3 08:59 438
3155875 정보 네이버페이12원 4 08:58 287
3155874 유머 친구가 준 바지 입고 무조건 여행하기 7 08:54 553
3155873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1 08:54 97
3155872 이슈 세븐틴 호시 위버스 업데이트 32 08:51 900
3155871 이슈 전국 순대 양념 지도 jpg 20 08:49 853
3155870 이슈 치이카와 팬들이 말하는 다른 나라는 다 공식번역 올려준다는 주장이 거짓인 이유 9 08:44 936
3155869 이슈 AI가 말하는 AI가 지구 정복을 안하는 이유 3 08:44 918
3155868 유머 안색이 썩 좋지 않아보이는 피프티 키나 근황.jpg 26 08:42 2,934
3155867 유머 전라도 사투리 모음 15 08:42 542
3155866 유머 내향인들 심박수 올라가는 상황 22 08:39 2,170
3155865 이슈 미국 개봉한 영화 호프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08:37 2,287
3155864 이슈 지인 강아지들이랑 애견 동반 여름 휴가 가자고 했다가 거절 당한 이유 12 08:35 2,389
3155863 유머 함정 같은 과속방지턱.gif 9 08:35 1,341
3155862 이슈 영어권 화자가 본 한중일 언어의 난이도 32 08:30 3,034
3155861 유머 집사를 사랑하는 고양이 7 08:29 588
3155860 이슈 요코하마 K아레나 토,일 양일 팬클럽 선예매로 매진시켰다는 변우석.jpg 9 08:27 975
3155859 이슈 중국 충칭 50만원짜리 오토바이 릴스 후기 13 08:24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