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子, 아버지의 날 가족사진 공개한 부모에 격분 "날 그냥 내버려둬!" [할리웃통신]

23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지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지난 21일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이 가족사진을 공유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민 데 대해 격분했다.
앞서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각자의 소셜 계정에 심각한 가족 불화 속에도 어린 시절 자녀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전했다.
문제는 가족들과 공개적으로 절연을 선언한 브루클린이 데이비드와 빅토리아에게 소셜 게시물에 자신의 이름을 태그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는 것. 브루클린 측 관계자는 "데이비드와 빅토리아의 공개적인 행동에 브루클린이 극도로 분노했다. 브루클린은 그들에게 자신을 내버려두라고 청했으나 그들은 계속해서 브루클린의 사진을 올리고 있다"며 "둘의 행동은 모든 걸 다시 들춰낼 뿐"이라고 전했다.
브루클린 측은 앞서 막내 동생 하퍼 베컴이 브루클린과 그의 아내 니콜라 펠츠를 만나고자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오빠 부부의 자택을 찾았으나 재회에 실패한 데 대해서도 '연출'이라고 일축하며 "하퍼가 부부의 집을 방문했을 때 사진 기자들이 현장에 있었다는 것이 모든 진실을 알려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베컴 부부 측 소식통은 "이번 사태는 베컴 가족에게 큰 타격을 입혔으며 그 중에서도 빅토리아가 느끼는 괴로움이 남다르다. 빅토리아와 데이비드는 하퍼가 브루클린을 만나려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부부의 아이들은 평생 유모와 경호원들을 곁에 두고 자랐고, 부모 없이 여행을 한 적도 많았기 때문에 하퍼가 혼자 그곳에 가는 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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