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끝난 ‘SK하이닉스 천하’…코스피 급락 속 삼성전자 시총 1위 재탈환 [투자360]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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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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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빼앗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나란히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SK하이닉스의 낙폭이 큰 탓이다. 코스피는 8500선까지 밀렸다.
국내 반도체 ‘톱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이날 나란히 하락세를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가 출렁였다.
같은시간 삼성전자의 주가는 6.51% 하락한 33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 주가는 8.87% 하락한 26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의 시총은 1932조1951억원으로, SK하이닉스(1896조5010억원)를 다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치권에서 주식, 부동산 투자로 발생한 미실현 이익도 소득으로 간주해 포괄 과세해야 한다는 토론회가 개최되는 등 미실현 이익 과세 논의가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하며 증시 하방 압력을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국내 반도체 업종은 단기 과열 부담과 상승 누적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특히 쏠림 현상으로 상승폭이 두드러졌던 반도체 대형주가 급락하며 지수 약세를 주도했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가 시총 1위를 탈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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