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1900매 상자’ 수백도 물에 녹여 폐기” 개혁신당 주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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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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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32443?sid=100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용지 상자에 대해 지난 8일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했지만, 선관위는 다음 날인 9일 해당 상자를 경기도 구리시의 한 제지업체로 보내 섭씨 수백 도의 물에 녹여 폐기했다”며 “법원의 증거보전 명령이 내려지기 전에 핵심 증거를 영구 인멸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관위 내부 단체대화방 기록에 따르면 당일 오후 5시까지도 다른 투표소들의 물품 반납이 계속되고 있었고 모든 물품을 취합한 뒤 일괄 폐기하는 게 상식인데, 선관위는 오직 이 상자가 포함된 오전 수거 물량만 급하게 정오에 폐기장으로 직행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관위가 법원으로부터 현장 증거 보전 취지의 전화 연락을 받고도 폐기업체에 폐기 중단을 요청하지 않았다며 고의적인 증거인멸 가능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