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인 13조 쓸 때 일본인은 4조…대일 여행적자 최대
946 19
2026.06.23 10:02
946 19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지난해 한국과 일본 간 관광 소비 불균형이 커지면서 일본 여행수지 적자가 집계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2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25년 일본 여행수지 적자는 57억540만달러로 통계가 집계된 1998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여행수지는 코로나19 사태 중이던 2020년(3억6천870만달러)과 2021년(1억2천990만달러)에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2년 5억7천570만달러 적자로 전환했다.


이후 2023년(-40억6천670만달러)과 2024년(-49억1천260만달러)에 적자 폭이 확대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57억달러를 넘었다.


일본 여행수지 추이(단위 : 백만달러)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자료
2020년368.7
2021년129.9
2022년-575.7
2023년-4,066.7
2024년-4,912.6
2025년-5,705.4


지난해 일본 관련 여행수입은 27억3천730만달러에 그친 반면, 여행지급은 84억4천270만달러로 집계됐다. 22일 주간거래 종가(1,537.0원) 기준 여행수입은 약 4조2천억원이고 여행지급은 약 13조원이다.


여행수입은 외국인의 국내 지출, 여행지급은 내국인의 해외 지출을 의미한다. 


일본 여행지급액은 2021년 7억3천110만달러, 2022년 19억5천540만달러, 2023년 60억8천700만달러, 2024년 72억7천710만달러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지난해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 여행수지 적자는 다른 국가에 비해서도 큰 규모였다. 


지난해 국가별 여행수지 적자는 미국 47억1천350만달러, 동남아 20억5천230만달러였고 EU는 9억1천190만달러, 중동은 2천310만달러였다.


반면 중국 여행수지는 37억6천98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고, 중남미 역시 2천550만달러 흑자였다.


한국은행은 일본을 방문한 출국자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여행수지 적자 규모도 함께 커졌다고 설명했다.


엔화 약세와 코로나19 이후 항공편 정상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 여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우리나라 관광객 수는 946만명으로 전년(881만8천명) 대비 7.3%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558만5천명)과 비교하면 69.4% 늘었다.


반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365만3천명에 그쳤다. 2024년(322만4천명)에 비해 13.3% 늘었지만 차이가 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2150800002?input=copy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X 더쿠💚 더 강력해진 #민트클렌징밤 2세대 출시 체험단 모집 (50인) 266 06.22 17,8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0,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79,2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01,5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53,8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2,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4,7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5,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8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1,3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483 이슈 실시간 응원 따라하는 노르웨이 축구 선수들 귀여운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8 22
3098482 이슈 조선 왕족만 먹을수 있었던 청량음료 [제호탕] 11:17 128
3098481 기사/뉴스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 결혼 3년만 아빠 된다…아내 서프라이즈에 털썩 1 11:16 272
3098480 이슈 지뢰계 소녀가 아니라 지라이야계 소녀일지도 몰라 11:16 190
3098479 이슈 96년생 만화작가가 선생에게 미움받은 이유.manhwa 11:15 391
3098478 이슈 오정세의 연기 차력쇼였다는 오십프로 10화 하이라이트 2 11:13 153
3098477 기사/뉴스 최유정, 싱글 2집 전곡 작사·작곡 참여…‘퍼펙트 타깃’ 트랙리스트 공개 11:13 59
3098476 정치 [속보]‘자작극 의혹’ 정이한 관련 여론조사기관 부친 그룹 계열이었다 3 11:13 302
3098475 기사/뉴스 레드벨벳, 팬콘 선예매만으로 시제석까지 전석 매진 6 11:13 415
3098474 정보 닌텐도 오늘부터 『리듬 천국 미라클 스타즈 체험판』의 배포 1 11:12 175
3098473 기사/뉴스 박수받으며 떠나는 아이오아이가 남겨둔 가능성 [K-POP 리포트] 5 11:12 169
3098472 기사/뉴스 [속보] 법원, 6월 26일 오후 2시 '김건희 매관매직' 1심 선고 생중계하기로 1 11:11 98
3098471 이슈 어제 슼 핫게 갔던 귀 잘린 고양이(학대 추정) 자세한 상태.jpg 24 11:10 1,125
3098470 기사/뉴스 강태오·원지안, 'KMA 2026'로 생애 첫 시상식 MC 11:09 209
3098469 기사/뉴스 'KTX 병목' 수색~광명 고속선 본궤도…연말 설계 착수 2 11:07 194
3098468 유머 여러분... 자영업이 이렇게 힘듭니다ㅜㅜ 9 11:07 1,381
3098467 기사/뉴스 미래에셋 "10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1년사이 600명→1,400명" 4 11:07 437
3098466 기사/뉴스 [단독] CJ올리브영, PB 네이버스토어 문 닫는다 "해외 집중·채널 효율화" 11:05 731
3098465 이슈 안될과학 궤도의 과학속으로 - 김준수 6 11:03 220
3098464 이슈 [오피셜] 노르웨이 vs 세네갈 POTM 3 11:03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