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저협 유명 작곡가 '여직원 성희롱' 파문…오늘 대책 논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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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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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101682877
【 앵커멘트 】
음악저작권협회 소속의 60대 유명 작곡가가 내부 여직원에게 성희롱을 가한 정황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도 사안이 심각하다고 보고 협회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음악저작권협회 소속 30대 여직원이 한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건 지난 3월 중순.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은 2008년부터 수차례 협회 감사직을 맡아온 60대 작곡가 A씨입니다.
A씨는 이날 술자리에서 높은 수위의 성적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직원은 이 사실을 직접 문화체육관광부에 신고했고, 가해자와의 분리 조치 차원에서 재택 근무로 전환됐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해 벌어진 실수였다며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음저협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해당 작곡가에 대한 징계 수위 및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 인터뷰(☎) : 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
- "최종적으로 문체부에서 사안이 심각하니 징계 절차에 착수하라는 공문을 받았어요. 협회 내부적으로도 그렇고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는 맞다고 생각듭니다."
협회는 관련 규정을 검토하는 대로 오는 30일 최종 징계 수위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55053?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