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사퇴 직전 당직자 승진·전보 인사...당내 일각“부적절” 비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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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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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2일 당직자 승진·전보 인사를 냈다. 여권에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위해 이번 주 사퇴를 앞둔 정 대표가 당직자 인사를 내는 것이 맞느냐”는 말이 나왔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조승래 사무총장 명의로 당직자 인사를 냈다. 이번 인사로 승진·전보 대상자 수십 명이 인사 이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민주당 사무처 관계자는 “노조와 단체협약에서 ‘정기 인사는 (전당대회와 관련 없이) 규정대로 한다’고 합의해서 인사를 예정대로 낸 것”이라면서 “당권 투쟁과는 관련 없다”고 했다. 민주당 당규에는 정기 인사를 매년 5월에 실시한다고 돼 있다. 다만 지난해 당대표 보궐선거에서도 주요 보직 인사는 정청래 대표가 당대표에 선출된 이후에 이뤄졌다.
유종헌 기자 bel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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