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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엽기떡볶이, 17년 만에 가격 올린다…내년 7월 7% 인상

무명의 더쿠 | 14:57 | 조회 수 28069
동대문엽기떡볶이 운영사 핫시즈너가 내년 7월부터 전 제품 판매가격을 약 7% 인상한다. 가격 인상 시행을 1년여 앞두고 전국 가맹점에 가격 인상 계획과 고객 응대 지침이 담긴 공문을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국민일보가 입수한 핫시즈너의 가맹점 공문에 따르면 회사는 2027년 7월 1일부터 전 제품 판매가격을 약 7% 인상할 계획이다. 공문에는 “17년 동안 판매가격과 식자재 공급가격을 동결해왔으나 최근 몇 년간 가파르게 상승한 식·원자재 가격과 생산시설 확충·유지보수,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2027년 7월 1일부터 전 제품 판매가격을 약 7% 인상할 예정”이라고 적혔다.


현재 대표 메뉴인 엽기떡볶이 가격은 1만4000원이다. 로제떡볶이와 마라떡볶이는 각각 1만6000원, 마라로제떡볶이는 1만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공문대로 약 7% 인상이 적용될 경우 엽기떡볶이는 1만5000원, 로제·마라떡볶이는 1만7000원, 마라로제떡볶이는 1만9000원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제 메뉴별 가격은 회사의 최종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핫시즈너는 가격 인상까지 약 1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회사는 고객 안내문을 통해 “17년간 판매가격과 가맹점 식자재 공급가격을 동결해왔지만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식·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더 이상 감내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었다”며 “소비자들에게 정말 죄송하고 어려운 말씀이지만 1년의 유예를 두고 가격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핫시즈너는 가격 인상까지 약 1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회사는 고객 안내문을 통해 “17년간 판매가격과 가맹점 식자재 공급가격을 동결해왔지만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식·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더 이상 감내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었다”며 “소비자들에게 정말 죄송하고 어려운 말씀이지만 1년의 유예를 두고 가격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상 이후에는 향후 최소 8년간 판매가격과 가맹점 식자재 공급가격을 동결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안내문에는 “내부 효율을 극대화한 생산성으로 향후 최소 8년간은 소비자 판매가격과 가맹점 식자재 공급가격을 동결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약속드리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5636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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