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남준 “차세계, 하남자 중 상남자..엔딩 100% 만족” [인터뷰①]
1,405 5
2026.06.22 08:43
1,405 5
XwBAap


이날 허남준은 작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소감에 “정말 솔직히 기분이 정말 좋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하지만 이렇게 잘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요새 행복해요”라고 감격에 젖은 소감을 밝혔다.


종영 전 진행된 인터뷰에 엔딩 만족도를 묻자 “100% 만족한다. 되게 좋다. 앞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딥하다가 풀어주고 곡선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더 딥해지기 시작하면서 후반부에 풀리는 얘기들이 시원시원하고 그래서 되게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허남준은 ‘멋진 신세계’를 제안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이번 작품은 작가님, 감독님이 이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되게 강한 느낌의 인상도 있었으면 좋겠고, 유함도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찾아봐주시고 제안을 주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글이 너무 재밌고 신선했다. 그래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할 땐 항상 그렇듯이 불안하고 고민이 많고 ‘이게 맞나?’ 하면서 점점 상상의 결을 맞춰가면서 작업을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멋진 신세계’ 작가는 ‘유어아너’를 보고 허남준에 제안을 했다고. 허남준은 “그렇게 들었다. 그리고 제가 했던 다른 걸 보시면서 강한 이미지 말고 로맨스적인 게 있는지 찾아보신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XXHVzz


차세계에 몰입하는 과정에서 허남준은 “처음에는 ‘왜 이런 말을 할까, 왜 이렇게 됐을까’를 점차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처음보는 동료들과도 그런 작업이 필요하듯이, 그 친구(차세계)를 이해하고 맞춰가는 게 고민되고 답답한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허남준은 차세계에 대해 “하남자 중에 상남자 같은 면모가 나오면 된다, 그러면 매력적인 거라고 생각하고 쓰셨구나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이야기했다.


허남준은 차세계의 말투에 대해 “처음에는 그게 고민이었다. 저는 누군가에게 이게 팩트라는 이유로 ‘이게 맞잖아’라는 말투를 잘 못쓰는 사람이다. 처음에 차세계가 그런 말투를 쓸 때 작가님, 감독님께 ‘로맨스 주인공 말투가 이게 맞을까요’ 물어보기도 했다. 근데 결국에는 계산해서 써주셨구나 믿고 했고, 더 매력적이게 보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xZezbA

허남준은 차세계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싱크로율은 허허..”라며 고민하더니 “차세계가 갖고 있는 캐릭터가 많다. 폭이 크다. 그래서 조금 다르긴한데 50~70%가 있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까칠한 느낌은 갖고 있지 못하지만, 능글대고 이런 재밌는 말투를 구사하거나 말장난을 할 때 누굴 되게 장난식으로 공격하면서 얘기하기보다는 제가 공격하거나 타깃이 되는게 편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도움이 되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화제의 명대사 ‘예뻐용 합격이에용’은 차세계와 허남준 중 누구에 가까웠냐는 물음에 허남준은 “제가 차세계가 되어있었던 것 같다. 중반부부터는 몰입감이 있었다. 어느순간 머리를 많이 안 쓰는게, 충분히 집에서 머리를 쓰고 대본을 봤고, 가서 이미 체화되어있는 걸 믿고 할 때였다”라고 말했다.


허남준은 “몰입도가 높아진 상황이어서 그 마음 속으로 외치던 말을 뱉은 거다. 되게 사랑 처음 해본 애가 그런 것처럼 뱉게 됐다. 차세계에 더 가까운 것 같다”라고 했다.




[사진] 에이치솔리드, SBS ‘멋진 신세계'


김채연 기자


https://v.daum.net/v/20260622070102105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 07.13 47,71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24,9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24,9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5,9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3,5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81,8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3,2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4,0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1,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020 이슈 장발단 폭풍생성중인 최근 르세라핌 김채원 13:40 20
3115019 유머 안보이는 고양이를 3시간 동안 찾아다닌 결과 13:40 57
3115018 정치 1년에 100만명씩은 국가 예산으로 빚 면제 해줘야 한다.gisa 13:40 38
3115017 이슈 생년월일 예시에 세월호 참사 넣은 거 파묘된 고려대병원 앱 2 13:39 218
3115016 기사/뉴스 李대통령 ‘20억 초고가 주택 보유세 부담 ’에 “그거 하면 우리 큰일 날 것 같다” 1 13:39 166
3115015 이슈 아침 문화가 발달해있다는 중화권 국가들의 주요 아침메뉴.jpg 1 13:39 273
3115014 이슈 한 대에 200명 타는 케이블카 3 13:38 399
3115013 유머 @사장님이 우천취소 안 하셔서 나 너무 당황함.. 2 13:36 1,078
3115012 이슈 패스안줬다고 욕먹은 노르웨이 축구선수 근황 7 13:35 930
3115011 기사/뉴스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 1차 라인업 13:35 507
3115010 기사/뉴스 [단독]‘홍명보 살해 협박글’ 10대 검거…“장난이었다” 6 13:34 296
3115009 기사/뉴스 개봉 D-1 ‘호프’, 벌써 47만명 몰렸다 6 13:34 177
3115008 기사/뉴스 "현실판 '참교육' 시작됐다"…전국 최초 '교권보호전담관' 제도 도입 4 13:33 420
3115007 기사/뉴스 李대통령, 초고가 1주택 기준에 "20억 하면 큰일 나, 30억도 가혹"(종합) 18 13:32 746
3115006 이슈 [월드컵]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누가 우승하던 징크스 하나는 깨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8 13:28 1,068
3115005 유머 설명할 시간이 없어 어서타 27 13:26 2,792
3115004 기사/뉴스 [공식] 박나래 측, 1인기획사 불법 운영 검찰 송치에 "전 매니저 등기이사 취소 완료, 등록 절차 밟는 중" 14 13:24 2,437
3115003 유머 서로 아닌걸 알면서도 놓지못하는 관계를 뭐라고 하는지 알아? 8 13:24 1,367
3115002 기사/뉴스 ‘1박2일’ 개편 효과 톡톡, 이용진 이기택 굴러들어온 복덩이였네 9 13:24 765
3115001 기사/뉴스 [속보]50대 여성이 몰던 벤츠, 인도로 돌진 30대 보행자 사망…운전자 “급발진”주장 9 13:23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