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받을 수 있나” 최대 70만 원…정부 냉난방비 지원 대상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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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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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줄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이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선제적인 ‘에너지 복지’ 혜택을 챙겨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에너지바우처 예산은 지난해(4815억 원)보다 2.6% 증가한 4940억 원으로 편성됐다. 다만 모든 가구가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며,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에너지바우처 예산은 지난해(4815억 원)보다 2.6% 증가한 4940억 원으로 편성됐다. 다만 모든 가구가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며,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다. 여기에 주민등록표 등본상 수급자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다자녀세대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단, 세대원 전원이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동절기 연료비 지원이나 연탄쿠폰 등 타 사업과 중복 지원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수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2026년도 총 지원액은 △1인 세대 29만5200원 △2인 세대 40만7500원 △3인 세대 53만2700원 △4인 이상 세대 70만1300원이다. 이는 월별 지급액이 아닌 해당 연도 전체 사용 가능 금액이다.
사용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하절기(7월 1일~9월 30일)에는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지원금이 자동 차감되는 방식으로만 운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99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