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I기업 지분 절반은 공공 몫" 샌더스 법안까지…앤트로픽 IPO에 정치권 압박
444 0
2026.06.21 09:45
444 0

몸값 1조달러 육박한 앤트로픽, 상장 기대 커지자 규제론도 확산

샌더스 "대형 AI기업 지분 50% 공공 소유" 법안 발의

공화당도 일자리·전기요금·안전 문제 앞세워 AI 통제론 가세


 
챗GPT의 경쟁 AI ‘클로드’를 만든 앤트로픽이 기업가치 1조달러에 육박하는 평가를 받으며 상장 기대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미국 정치권에서는 대형 인공지능(AI) 기업 지분 절반을 공공이 소유하도록 하는 법안까지 나오면서, AI 기업을 더 강하게 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민주당 진영과 공화당 진영 양쪽에서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의 올가을 기업공개(IPO) 기대가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규제 압박에 부딪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최근 대형 AI 기업 지분 50%를 공공이 소유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공화당에서도 조시 홀리 상원의원이 일자리 감소와 전기요금 상승, 안전 문제를 이유로 AI 규제를 압박하고 있다.

샌더스 의원의 법안은 AI 기업의 성장 이익을 미국 국민에게 배당하고, 장기적으로는 의료 등 사회복지 재원으로 쓰는 국부펀드를 만들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AI 기업들이 막대한 선거자금으로 AI 규제를 주장하는 후보를 낙선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AI는 미국 정치권에서 드물게 좌우 양쪽의 우려를 동시에 부르는 이슈가 됐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자리, 물가, 에너지 비용, 안보 문제가 맞물리면서 앤트로픽과 오픈AI 같은 기업의 상장 계획에도 부담이 커지는 분위기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공화당이 공격하기 쉬운 상징적 인물로 꼽힌다. 민주당 인맥에 더해 ‘효과적 이타주의’ 진영과의 관계도 보수 진영의 의심을 키웠다. 효과적 이타주의는 기부나 정책, 기술 개발을 통해 인류 전체의 위험을 줄이고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이익을 줘야 한다는 실리콘밸리식 윤리 운동이다. AI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이 인류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보고, 개발 속도 조절과 안전장치를 강조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아모데이는 AI가 대공황급 고용 충격을 일으킬 수 있고, 핵무기 수준의 위험을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앤트로픽은 최근 AI가 머지않아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성능을 높일 수 있다며 주요 AI 기업들이 개발 속도를 늦추거나 멈춰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런 경고를 두고 평가는 엇갈린다. 일부는 전기나 증기기관 발명에 맞먹는 사회적 충격을 우려한 진지한 문제 제기로 보지만, 다른 쪽에서는 초강력 기술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해 투자자 기대를 키우려는 과장된 행보로 본다.

https://naver.me/FG3Uxy5b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비타민 베이스로 완성하는 피부 광채! ‘NEW 비타민 인리치드 페이스 베이스+’ 체험 이벤트 307 06.19 27,2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89,1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40,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75,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21,2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1,3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0,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18,2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39,3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8,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9,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6637 기사/뉴스 광규형 활짝 웃겠네…59억 거래 찍힌 송도, 신축 국평 10억 넘었다 [부동산360] 13:14 12
3096636 이슈 부정선거론자 란? 13:14 17
3096635 이슈 북중미 월드컵 방금전 일본 노골 3 13:13 195
3096634 이슈 그냥 인간 핑크된 일본 여돌.jpg 1 13:11 342
3096633 기사/뉴스 티파니 영 "♥변요한과 작품 끝나고 한참 뒤에 만나…리더십에 끌렸다" (전참시예고) 2 13:11 410
3096632 기사/뉴스 '멋진 신세계' 임지연♥︎허남준 본 이세희 "이 더러운 놈의 커플지옥"..마지막까지 맛깔 열연 2 13:08 596
3096631 기사/뉴스 생기부 안 고쳐주자 "아동학대"…허위신고에 멍드는 교단[참교육 열풍②] 7 13:07 346
3096630 이슈 놀리는 것 같지만 의외로 꼭 확인하는 게 맞는 질문.jpg 13:07 486
3096629 유머 포켓몬 암나이트 인형하고 손잡으면 딱 맞아서 기분좋아 4 13:03 718
3096628 기사/뉴스 '멋진 신세계' 장승조 "임지연·허남준과 함께해 행복한 현장" 마지막 인사 5 13:03 557
3096627 유머 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흙이없어 9 13:02 981
3096626 이슈 딱 한 걸음의 용기로 함께하게 된 서리세계💖 우리는 함께이니까 영원히 행복할 거야! 지금까지 <멋진 신세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13:02 212
3096625 유머 분리수거를 배운 초1학년 7 13:00 1,725
3096624 이슈 이정후, 2루타 2개로 타율 0.331…타격 1위 로페스와 '1리 차' 6 13:00 217
3096623 이슈 신민아가 안다는 요즘 신조어 5 12:59 1,105
3096622 이슈 역대 월드컵에서 단일경기 최다 선방횟수 Top 4 골키퍼 4 12:57 839
3096621 이슈 왜 이렇게 조용한지 의문인 사건 150 12:56 12,396
3096620 이슈 트럼프: 만약 이란이 핵을 갖게된다면 이탈리아를 2분만에 날려버릴것 4 12:56 718
3096619 정보 아시아 투어링 데이터 뜬 트와이스(가장 최근 투어) 9 12:55 1,143
3096618 이슈 생약학 야호 . jpg 9 12:54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