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I기업 지분 절반은 공공 몫" 샌더스 법안까지…앤트로픽 IPO에 정치권 압박
579 0
2026.06.21 09:45
579 0

몸값 1조달러 육박한 앤트로픽, 상장 기대 커지자 규제론도 확산

샌더스 "대형 AI기업 지분 50% 공공 소유" 법안 발의

공화당도 일자리·전기요금·안전 문제 앞세워 AI 통제론 가세


 
챗GPT의 경쟁 AI ‘클로드’를 만든 앤트로픽이 기업가치 1조달러에 육박하는 평가를 받으며 상장 기대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미국 정치권에서는 대형 인공지능(AI) 기업 지분 절반을 공공이 소유하도록 하는 법안까지 나오면서, AI 기업을 더 강하게 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민주당 진영과 공화당 진영 양쪽에서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의 올가을 기업공개(IPO) 기대가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규제 압박에 부딪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최근 대형 AI 기업 지분 50%를 공공이 소유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공화당에서도 조시 홀리 상원의원이 일자리 감소와 전기요금 상승, 안전 문제를 이유로 AI 규제를 압박하고 있다.

샌더스 의원의 법안은 AI 기업의 성장 이익을 미국 국민에게 배당하고, 장기적으로는 의료 등 사회복지 재원으로 쓰는 국부펀드를 만들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AI 기업들이 막대한 선거자금으로 AI 규제를 주장하는 후보를 낙선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AI는 미국 정치권에서 드물게 좌우 양쪽의 우려를 동시에 부르는 이슈가 됐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자리, 물가, 에너지 비용, 안보 문제가 맞물리면서 앤트로픽과 오픈AI 같은 기업의 상장 계획에도 부담이 커지는 분위기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공화당이 공격하기 쉬운 상징적 인물로 꼽힌다. 민주당 인맥에 더해 ‘효과적 이타주의’ 진영과의 관계도 보수 진영의 의심을 키웠다. 효과적 이타주의는 기부나 정책, 기술 개발을 통해 인류 전체의 위험을 줄이고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이익을 줘야 한다는 실리콘밸리식 윤리 운동이다. AI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이 인류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보고, 개발 속도 조절과 안전장치를 강조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아모데이는 AI가 대공황급 고용 충격을 일으킬 수 있고, 핵무기 수준의 위험을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앤트로픽은 최근 AI가 머지않아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성능을 높일 수 있다며 주요 AI 기업들이 개발 속도를 늦추거나 멈춰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런 경고를 두고 평가는 엇갈린다. 일부는 전기나 증기기관 발명에 맞먹는 사회적 충격을 우려한 진지한 문제 제기로 보지만, 다른 쪽에서는 초강력 기술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해 투자자 기대를 키우려는 과장된 행보로 본다.

https://naver.me/FG3Uxy5b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NEW 멀멀 2중 잠금🔒 ‘듀오 픽싱 틴트’ 체험단 모집 (50인) 463 08.17 39,01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16,5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44,5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50,2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19,1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0,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13,7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2,3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43,5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2,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48,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652 유머 술집에서 한국인들이랑 시비(?)가 붙은 일본인 19:45 254
3134651 이슈 수컷 강아지, 암컷 강아지와 놀때 일부러 '져준다' 14 19:44 492
3134650 이슈 코난 최종회 스토리보드 완성됐다고 함 12 19:42 866
3134649 이슈 휴가 2주후 오랜만에 주인 만나 신난 동물들🥹 19:42 249
3134648 이슈 시그니처를 버리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28 19:40 2,185
3134647 이슈 [판&톡] 애엄마들이 소득수준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게 되는 이유 11 19:38 1,624
3134646 기사/뉴스 괌行 '김부장'…소지섭·주상욱·윤경호·손나은, 23.1% 찍고 팀워크 여행 갔다 19:38 182
3134645 이슈 동성로에서 트리플에스 라이징 커버했던 리센느 제나 19:38 198
3134644 기사/뉴스 '친일파 비판' 단골 소재였는데…SBS, 하영 증조부 논란에 진퇴양난 [TEN스타필드] 6 19:38 409
3134643 정보 매국노 조롱잔치 굿즈 오픈 소스 19:38 352
3134642 이슈 미야오 뛰어(JUMP) 커버 안무 연습영상 19:38 61
3134641 이슈 장항준이 말하는 남자 보는 법 2가지 1 19:35 839
3134640 이슈 거제 수해 복구기부에 참여 시작한 리센느 팬덤 6 19:34 1,553
3134639 유머 댓글에 러브버그냐고 말한게 너무 폭력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19:34 1,471
3134638 이슈 키컸다 치고 완투! | EP. 153 허경환 I 살롱드립 5 19:33 291
3134637 이슈 최애 파스타 종류 딱 2개만 고른다면? 51 19:33 920
3134636 이슈 물건 건네줄 때 알아둬야 하는 상식.jpg 8 19:32 1,427
3134635 이슈 페이크 다큐지만 지금 남친 없는거 같은 에이프릴이였던 채경.jpg 19:31 1,065
3134634 기사/뉴스 "장난하나" "터무니없다"…한미훈련 축소에 美정치권 발칵 3 19:31 582
3134633 이슈 최근 성형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장동건 7 19:29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