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I기업 지분 절반은 공공 몫" 샌더스 법안까지…앤트로픽 IPO에 정치권 압박
570 0
2026.06.21 09:45
570 0

몸값 1조달러 육박한 앤트로픽, 상장 기대 커지자 규제론도 확산

샌더스 "대형 AI기업 지분 50% 공공 소유" 법안 발의

공화당도 일자리·전기요금·안전 문제 앞세워 AI 통제론 가세


 
챗GPT의 경쟁 AI ‘클로드’를 만든 앤트로픽이 기업가치 1조달러에 육박하는 평가를 받으며 상장 기대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미국 정치권에서는 대형 인공지능(AI) 기업 지분 절반을 공공이 소유하도록 하는 법안까지 나오면서, AI 기업을 더 강하게 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민주당 진영과 공화당 진영 양쪽에서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의 올가을 기업공개(IPO) 기대가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규제 압박에 부딪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최근 대형 AI 기업 지분 50%를 공공이 소유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공화당에서도 조시 홀리 상원의원이 일자리 감소와 전기요금 상승, 안전 문제를 이유로 AI 규제를 압박하고 있다.

샌더스 의원의 법안은 AI 기업의 성장 이익을 미국 국민에게 배당하고, 장기적으로는 의료 등 사회복지 재원으로 쓰는 국부펀드를 만들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AI 기업들이 막대한 선거자금으로 AI 규제를 주장하는 후보를 낙선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AI는 미국 정치권에서 드물게 좌우 양쪽의 우려를 동시에 부르는 이슈가 됐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자리, 물가, 에너지 비용, 안보 문제가 맞물리면서 앤트로픽과 오픈AI 같은 기업의 상장 계획에도 부담이 커지는 분위기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공화당이 공격하기 쉬운 상징적 인물로 꼽힌다. 민주당 인맥에 더해 ‘효과적 이타주의’ 진영과의 관계도 보수 진영의 의심을 키웠다. 효과적 이타주의는 기부나 정책, 기술 개발을 통해 인류 전체의 위험을 줄이고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이익을 줘야 한다는 실리콘밸리식 윤리 운동이다. AI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이 인류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보고, 개발 속도 조절과 안전장치를 강조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아모데이는 AI가 대공황급 고용 충격을 일으킬 수 있고, 핵무기 수준의 위험을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앤트로픽은 최근 AI가 머지않아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성능을 높일 수 있다며 주요 AI 기업들이 개발 속도를 늦추거나 멈춰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런 경고를 두고 평가는 엇갈린다. 일부는 전기나 증기기관 발명에 맞먹는 사회적 충격을 우려한 진지한 문제 제기로 보지만, 다른 쪽에서는 초강력 기술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해 투자자 기대를 키우려는 과장된 행보로 본다.

https://naver.me/FG3Uxy5b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57 07.24 27,28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1,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1,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5,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57,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9,0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3,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428 유머 켄타우로스와 기념사진 2 11:57 225
3124427 이슈 「마지막 한 가닥」을 꺼내기 쉬운 접시 3 11:56 158
3124426 유머 평균 나이 43세 아저씨들이 올라이브로 부르는 17살 당시 데뷔곡 11:56 291
3124425 유머 호박벌에게 문 여는 법을 가르침 - ⚠️벌레(벌집나방) 주의 4 11:54 205
3124424 정치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 허황되지 않아…오히려 더 커질수도" 11:54 124
3124423 이슈 광고 촬영차 내한한 <히티드 라이벌리> 허드슨 윌리엄스 6 11:52 572
3124422 이슈 [속보]"이상한 냄새 도저히 못 참겠다" 민원에...twt 15 11:49 1,998
3124421 이슈 [풍향중] 네비없이 국도여행 가겠다고 했을때 내 예상 : 길 헤메다 우연히 맛집 발견하고 동네분들과 힐링 9 11:48 1,345
3124420 기사/뉴스 황정민, 조인성 수염에 “잘생긴 애, 거지로 만들어” 돌직구(십오야) 13 11:42 1,612
3124419 유머 저한테는 통넓은 여름바지가 있었는데, 어젯밤 귀갓길 이후 앞니가 없습니다. 14 11:42 1,677
3124418 이슈 [로마노] 안드레아 피를로 to 이탈리아 Here we go!! 7 11:42 376
3124417 이슈 [핑계고] 차 선물 얘기가 대체 얼마나 충격이었던건지 감도 안 잡힌다 12 11:41 2,823
3124416 기사/뉴스 황정민 “해병대 간 아들, 일주일 만 첫 통화에 엉엉…무조건 잘 견뎌라”(십오야) 5 11:40 1,315
3124415 이슈 오늘 막방하는 김부장 시청률 추이 ㄷㄷㄷ 15 11:40 1,639
3124414 이슈 이승우 날달걀도 살리는 퍼스트 터치 ㄷㄷㄷ.gif 9 11:39 1,075
3124413 기사/뉴스 붐, '붕어빵' 3세 딸 최초 공개...흥 DNA 흡수 "읏짜" ('최우수산') 11:38 572
3124412 유머 나만 보기 싫어서 가져온 멍멍이 불꽃놀이 ....(이자 💩) 1 11:36 354
3124411 이슈 라이즈, 日 팬미팅 5만 관객 홀렸다..27일 신곡 'Sunburst' 선공개 2 11:36 174
3124410 이슈 캣츠아이 윤채 인스타 업데이트 (신곡 뮤비) 11:36 566
3124409 이슈 특이한 옷을 입은 사람한테 거제야호 밈을 쓰는 남자들 21 11:35 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