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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수, 스타트업 파산 입 열었다 "무일푼 되더라도 피해 회복"

무명의 더쿠 | 06-20 | 조회 수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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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수는 20일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최근 불거진 메디프레소 파산 및 투자자 피해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28기 영수는 "저는 SK하이닉스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창업에 도전해 지난 8년 동안 회사를 운영해왔다. 회사는 다양한 위기와 성장을 반복해 왔지만 지난해 대내외 악재가 한꺼번에 닥치며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라며 "개인 재산까지 투입하며 회생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회사는 올해 6월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회사의 자산뿐 아니라 저 역시 재산 대부분을 잃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주분들께 피해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휴대전화 번호를 변경하면서 연락이 닿지 않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일부러 연락을 피하거나 잠적한 것이 아니다. 단체 대화방과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려고 노력해왔다"라며 "모든 일이 결국 제 부족함 때문이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 주변 분들에게도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 한 번의 실패가 인생 전체의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더 성장하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8기 영수가 창업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메디프레소는 최근 주주들에게 파산 절차 진행 계획을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프레소는 28기 영수가 2016년 설립한 푸드테크 기업. 전통차를 캡슐 형태로 추출해 마시는 제품을 개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28기 영수는 SK하이닉스 공채 1기로 입사해 근무하다 퇴사 후 창업에 도전, 차 시장에 캡슐 시스템을 접목한 사업 모델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실제로 메디프레소는 다수의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약 7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지만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크라우드펀딩 당시 2025년 매출 목표로 제시한 175억원을 밑돌았다.

 

28기 영수는 지난 2025년 11월 12일 마지막회를 통해 무려 6커플을 탄생시킨 28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첫인상 투표에서 3표를 얻는 등 줄곧 여성 출연진의 다수 선택을 받으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특히 28기 영수는 "함께 이야기 나눠요"라는 멘트를 자주 날리며 '이야기좌'로 등극하기도 했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ar/2026/06/20/2026062021121780807?utm_source=twitter&utm_medium=share&utm_campaign=reg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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