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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디패Go] "사실은 말야, 나 떨고 있어"…오정세, 곤며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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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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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듀들 만나기 3초 전



비장한 곤옵



"니가 좋아~"



"좋아 죽겠어~"



등장만으로 현장 초토화



곤듀(최성곤 팬덤명)들이 모인 이유



⑤늘은 성곤왕ㅈr님 생ㅍr!



배우 오정세가 이번엔 가수로 여심 사냥에 나섰습니다.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는데요.


'와일드 씽' 측은 지난 13일 특별상영회를 열었습니다. 비운의 2위 가수, 최성곤의 생일을 기념해 '성곤탄신일' 콘셉트로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오정세는 이날 15개관 이상을 돌며 3,000명 이상의 관객을 만났습니다. 최성곤 코스프레부터, 아이돌을 상징하는 응원봉까지 등장했습니다. 남성 팬들도 열렬히 환호했고요.


극장은 그야말로 '성곤앓이' 중이었습니다. 그가 등장하는 순간, 관객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니가 좋아!"를 외쳤습니다.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 '디스패치'가 확인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라드 가수 최성곤입니다"



누.룩.빛.깔



최! 성! 곤!



세계를 뒤집는 목소리



프린스 성곤



여심 사냥꾼


핑크 곤



코스프레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번엔 발라드 가수가 아닌, 포수 곤이였는데요. 이 팬이 전한 당부의 말입니다.


"고니는 여심만 사냥해. 멧돼지는 내가 할게"



곤나 좋아☞^^)~☞~♥♡

"아니, 왜 이게 진짜야?"(성곤)



이번엔 최성곤이 폭발적인 팬들의 반응에 화답했습니다. 관객석으로 올라와, 팬 한 명 한 명에게 사랑의 총알을 쐈습니다. 곤듀들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최성곤을 휴대폰에 담기 바빴죠.


니가 좋아♪


니가 예뻐서 좋아♪


니가 착해서 좋아♪


니가 웃겨서 좋아♪


좋아죽겠어♪


나는 너를 좋아해♪

너도 나를 좋아해♪


우리 서로 좋아해♪


우와~우와♪


15개 관을 순회하는 강행군에도 오정세의 에너지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극장에서도 첫 번째와 다름없는 열정으로 무대를 누볐습니다. 360도를 돌며 팬들을 향해 사랑의 총알을 쐈죠.


여기도


저기도


러브 유☞^^)~☞~♥♡


"곤이 행복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곤이 파워"


만년 2위 가수 최성곤.


이날 극장 점령만큼은 1위였습니다.


"사실은 말이야…"

"나 떨고 있었어"


사실, 이날 팬들에게 장미를 전하는 그의 손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습니다. 팬들을 향하는 발도 가만히 있지 못했고요. 오정세는 내향인이라, 평소에는 수줍음이 굉장히 많은 배우였는데요.


그럼에도 곤듀들을 만날 때만큼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어떻게든 최대한 많은 팬에게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곤듀들 마음속에~"


"곤이 저장~"(a.k.a 박지훈 킬러)


"많은 영화 중에 '와일드 씽'을 선택해 주시고, 극장 가득 메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영화를 보신 하루가 올해 가장 행복한 날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오정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2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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