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 허남준 수호천사 된다⋯전설의 꽃타작 귀환 (스틸컷)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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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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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세계는 갑자기 들이닥친 고모 차주란(정영주 분), 차주미(백은혜 분)의 방문에 한껏 언짢은 기색이다. 평소 세계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사사건건 대립해 온 고모들이기에, 이들의 깜짝 방문이 어색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하지만 '조선 악녀' 서리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180도 뒤바뀐다. 서리는 어느새 야자수 잎을 야무지게 챙겨 들고 고모들에 대적한다. 서리는 내명부를 쥐락펴락하던 위풍당당한 조선 악녀 기세로 단숨에 고모들을 압도한다.
특히 이미 서리의 매서운 손맛(?)을 몸소 체험한 바 있는 세계는 익숙한 데자뷔에 흠칫하면서도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수호천사' 서리의 아우라에 또 한 번 매료돼 웃음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서리의 호된 매질에 혼비백산하는 고모들까지 더해지면서 이번엔 또 어떤 명장면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안긴다.
종영을 2회 앞두고 시청률 10%를 넘어선 '멋진 신세계'가 남은 방송에서 어떤 결말을 그릴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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