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관위, 5년간 해외 출장만 107회…혈세 24억원 소요 노태악 동행한 북유럽 출장엔 8400만원 소요
2,946 42
2026.06.19 02:29
2,946 42

https://www.hankyung.com/amp/2026061600097

 

선관위, 5년간 해외 출장만 107회…혈세 24억원 소요

 

노태악 동행한 북유럽 출장엔 8400만원 소요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선거관리 부실 논란이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5년간 400여명의 직원이 100여차례에 걸쳐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16일 드러났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선관위 직원 국외 출장 현황'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은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107차례에 걸쳐 총 461명이 약 24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있었던 2022년에는 총 8억원을 들여 29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2023년에는 30차례 약 6억 9000만원, 2024년 총 20차례 약 3억 4000만원, 2025년 총 26차례 약 6억원, 올해 2차례 출장에 약 3300만원이 소요됐다.



출장지 중에는 대표적인 휴양지들이 대거 포함됐다. 몰디브 대선을 참관한다며 지난 2023년 9월 5명이 떠난 몰디브 출장에는 약 1470만원의 예산이 사용됐다. 같은 해 11월 재외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한다는 명분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출장에는 5명이 약 1920만원의 예산을 사용했다.

 

 

같은 방문지를 여러 차례 동일 목적으로 다녀온 경우도 발견됐다. 2023년 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 등 대표적인 관광지에는 9명이 직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약 3000만원을 들여 다녀왔다. 2025년에는 같은 목적으로 5명이 피렌체를 2290만원을 들여 다시 방문하기도 했다. 심지어 2022년도에도 같은 목적으로 10명이 3000만원을 들여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 등을 다녀왔다. 그러나 결과보고서에는 두오모 대성당, 우피치 미술관, 바티칸 등 역사, 문화 탐방이 버젓이 적혀있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독일의 선거관리 부실 사례를 공부하겠다고 떠난 출장에는 총 4명이 약 1970만원을 사용했고, 이번 논란으로 사퇴한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이 동행한 지난해 11월 덴마크, 스웨덴 출장에는 약 84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이와 관련 김기현 의원은 "국민의 소중한 혈세로 국외 출장을 갔다면 공무 목적에 맞는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공무원의 책무"라며 "이쯤 되면 '신의 직장'이 아닌 '신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관위 해체를 요구하는 국민적 목소리가 커지는 와중에 부실한 선거 관리뿐만 아니라 그동안 해외 출장을 비롯한 예산 낭비 사례가 없는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소재를 가려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hankyung.com/amp/2026061600097

 

 

 

 

재외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한다는 명분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같은 방문지를 여러 차례 동일 목적으로 다녀온 경우도

 

2023년 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 등 대표적인 관광지에는 9명이 직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약 3000만원을 들여 

2025년에는 같은 목적으로 5명이 피렌체를 2290만원을 들여 다시 방문 

2022년도에도 같은 목적으로 10명이 3000만원을 들여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 등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09 07.23 46,29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1,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2,1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6,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63,8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9,0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4,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755 이슈 팝업스토어가 성수를 떠나기 시작했다.jpg 19:04 30
3124754 이슈 내년 공무원 임금 3.4~3.9% 인상 합의…정부 심의 주목 5 19:00 354
3124753 이슈 최근 이마트가 출시한 빙수 밀키트 7 18:56 1,924
3124752 정보 유독 한국에 많은 희귀 혈액형 10 18:54 1,960
3124751 이슈 [KBO] 이재현 투런 홈런 11 18:54 538
3124750 기사/뉴스 인스타그램, 이제 게시물 재업로드 없이 '배경음악 바꾸기' 가능 1 18:52 367
3124749 유머 예로부터 내려오는 의외의 한국 특산품 18 18:51 1,952
3124748 유머 고동완 피디님 대학생 때 열심히 놀았죠 라고해서 얼마나 열심히 놀았나 했는데 학점 0.42였대 6 18:51 1,132
3124747 이슈 [KBO] 단숨에 경기를 뒤집는 신인 오재원의 역전 2타점 적시타 ㄷㄷㄷ 14 18:51 680
3124746 이슈 [KBO] 구자욱 역전 2타점 3루타 3 18:50 197
3124745 이슈 [KBO] 삼성 구자욱의 역전 2타점 3루타 ㄷㄷㄷ 3 18:50 180
3124744 이슈 오뚜기 컵누들🍜 중에서 덬들의 최애는? 24 18:49 558
3124743 이슈 리센느 공트에 올라온 음중1위할때 실시간 리액션 😭🎀 5 18:49 777
3124742 유머 이순신장군덕후와 세종대왕덕후가 8.15에 친일파 척결 카페를 엽니다 18 18:44 1,697
3124741 이슈 [KBO] 단숨에 한점차로 따라붙는 김태연의 투런포 ㄷㄷㄷ 시즌 7호 8 18:41 591
3124740 유머 단군 유병재 넉살 셋이서 호프 보기전 찍은 아무말 컨텐츠(스포 있을 수 있음) 10 18:40 1,244
3124739 이슈 생각보다 온오프라인에서 혐오 많은 MBTI 51 18:40 3,050
3124738 이슈 이강인 공항 패션.jpg 17 18:37 2,835
3124737 유머 웅니를 발받침대로 쓰는 후이바오🐼🩷💜 9 18:37 1,212
3124736 이슈 호프 쟤는 말을 왜저렇게 잘타? 아니 말을 잘 타잖아 이대사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나온거라고? 11 18:35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