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그냥 하이닉스 사면 됐잖아” “나만 안 샀나” ‘9천피’에 우는 개미들 [나만없어]

무명의 더쿠 | 06-18 | 조회 수 2284

‘삼전닉스’만 펄펄…코스피 우량주도 ‘파란불’
코스닥은 다시 1000선 위협
“이란 전쟁 종료 국면, 순환매 이어질 것” 전망도

 
“눌려있는 우량주 사서 열심히 평단 낮추면 뭘 하나요. 그냥 SK하이닉스 사서 가만히 있었으면 되는건데…”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꿈의 9천피’ 시대를 열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에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른바 ‘삼전닉스’만 오르는 장세에서 달리는 말에 올라타지 못한 채 다른 우량주를 매수했다 재미를 보지 못한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탓이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6만 2500원, 268만 5000원에 마감하며 나란히 종가 기준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전닉스’는 이달 들어 급락했지만 저가 매수세의 유입에 힘입어 ‘V자 반등’에 성공했다. ‘브로드컴 쇼크’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우려 등에 삼성전자는 지난 4일부터 3거래일간 18%, SK하이닉스는 19% 하락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집중 매수했고,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공식화하는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반등했다. 이후 이날까지 삼성전자는 22.6%, SK하이닉스는 40.5% 상승했다.

 

반면 증시의 ‘삼전닉스’ 쏠림 현상도 뚜렷했다. 지난달 코스피 종목 948개 가운데 상승한 종목은 111개(11.7%)에 그친 반면 811개(85.5%)가 하락했다.

이달 들어서는 상승한 종목이 270개(28.5%)로 소폭 늘었지만 649개(68.6%) 종목이 하락해 ‘빨간불’보다 ‘파란불’이 더 많이 켜졌다.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해 9000선을 돌파한 이번주 들어서도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HD현대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기아 등 상당수가 최근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조선, 방산, 원전, 전력 등 다른 주도주들이 최근 급등했지만, 이들 종목에서 차익을 실현하며 빠져나간 자금이 ‘삼전닉스’로 몰려가는 현상이 되풀이됐다.

코스닥 시장은 더 암울하다. 지난 4월 말 1200을 돌파한 코스닥 지수는 이달 들어 900선까지 내려앉았다. 이어 지난 12일 재차 1000선을 넘어섰지만 코스피가 9000선을 돌파한 이날 3% 넘게 하락하며 재차 1000선을 위협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지난 상반기 전세계 증시를 혼돈으로 내몰았던 이란 전쟁이 종료되는 국면에서 ‘반도체 쏠림’ 현상도 다소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생략

 

https://naver.me/F2LRi4wk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6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139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월드컵 결승전에서 미국국가 부르는거 공식 땅땅됨
    • 12:05
    • 조회 396
    • 이슈
    9
    • 불명 스포를 바라는 휀걸들과 속지않겠다는 연옌의 신경전ㅋㅋㅋㅋㅋ
    • 12:04
    • 조회 234
    • 유머
    • (혐주의) 아니요. 여성만 생리를 해요...
    • 12:04
    • 조회 873
    • 이슈
    19
    • 서예지 복귀
    • 12:03
    • 조회 559
    • 이슈
    18
    • 임영웅, 티켓 예매 오픈하자마자 ‘끝’
    • 12:02
    • 조회 236
    • 기사/뉴스
    2
    • 사람들은 생리를 한다.
    • 12:02
    • 조회 291
    • 이슈
    • 한국인들도 잘모르는 진돗개의 진짜 속도 ㄷㄷ
    • 12:02
    • 조회 506
    • 이슈
    2
    • 메이드 인 코리아 | 시즌2 커밍순 | 디즈니+
    • 12:01
    • 조회 142
    • 이슈
    • 닛케이 올해 2번째로 큰 하락 진행중
    • 11:58
    • 조회 1170
    • 이슈
    18
    • 이강인에게 계란을 던지면 발로 받을 수 있을까
    • 11:58
    • 조회 555
    • 이슈
    6
    • “저는 태연씨가 본인을 가수라고 소개하는게 너무 좋아요”
    • 11:58
    • 조회 838
    • 이슈
    2
    • 해고한 직원이 아내를 성폭행 했어요.jpg
    • 11:57
    • 조회 1392
    • 이슈
    16
    • 편견이 너무 없는 남자
    • 11:56
    • 조회 537
    • 이슈
    5
    • 브브걸, 신곡 'BODY WAVE' 전격 공개…권혁수→배슬기 카메오 지원사격까지
    • 11:56
    • 조회 89
    • 기사/뉴스
    • 피곤한 일이 생기면 애초에 끼지 않는 나이
    • 11:52
    • 조회 1941
    • 유머
    18
    • 문득 궁금한데 악마가 나타나서 소원 3개를 들어주겠다고 하면 어떡할래? 단 조건이 하나 있는데
    • 11:51
    • 조회 776
    • 유머
    10
    • 천둥번개 심하게 칠땐 샤워도 하면 안됨
    • 11:49
    • 조회 3359
    • 이슈
    30
    • 빌보드가 선정한 2026년 최고의 K-POP 노래 1위
    • 11:47
    • 조회 1323
    • 이슈
    15
    • 지금으로치면 05 06년생이라는 그 시절 강동원 한지민
    • 11:46
    • 조회 920
    • 이슈
    2
    • 역대급으로 기 쎈 여자 출연자들만 모아놨다는 연프 근황.jpg
    • 11:45
    • 조회 2718
    • 이슈
    2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