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음료 테러' 자작극 의혹…투척자는 친분 있는 헬스트레이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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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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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101464624
선거 유세 도중 음료 테러를 당했다던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그런데 그 컵을 던진 30대 남성, 정 전 후보와 친분이 있던 헬스트레이너였습니다.
국제신문은 오늘(18일) 정치권 소식통을 인용해 사건 전 두 사람이 통화한 기록까지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정황이 알려지면서, 자작극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건 지난 4월, 정 전 후보는 음료를 맞고 넘어져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30대 남성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자작극 가능성을 포착했고, 정 후보 캠프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후 정 전 후보는 SNS로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탈당계까지 낸 채 당과도 연락을 끊은 상태입니다.
개혁신당은 당도 피해 당사자라며, 연관성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참담한 심정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개혁신당이 공천한 후보이기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드러난 사실관계에 따라 정이한 전 후보에게 높은 강도의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김상현 신승규]
장영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9684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