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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원가 상승 더는 못 버티나…아이폰18 프로 199만원 시작 전망

무명의 더쿠 | 16:52 | 조회 수 1465

팀 쿡 애플 CEO는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메모리와 저장장치 가격 급등으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는 애플이 그동안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용 상승분을 흡수해왔지만, 현재 상황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쿡 CEO가 아이폰18을 직접 언급한 것은 아니다. 다만 메모리와 저장장치가 스마트폰 원가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오는 9월 공개가 예상되는 아이폰18과 아이폰18 프로 라인업도 가격 인상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격 압박의 핵심 원인은 AI 데이터센터 수요다. AI 기업들이 고성능 서버 구축을 위해 D램과 낸드플래시를 대량으로 확보하면서 소비자 전자제품 업체들도 제한된 메모리 공급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이 됐다. 이로 인해 애플 같은 대형 구매 기업도 원가 상승을 피하기 어려워졌다는 설명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테크인사이츠 분석을 인용해 아이폰18 프로의 가격이 전작보다 약 200달러 오른 1,299달러(약 199만 원)부터 시작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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