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시혁 이어…연예기획사 대표 차가원 구속영장도 재차 반려
582 0
2026.06.18 16:47
582 0

檢 보완수사 요구 이행 안 했나…광수단 수사력 한계 지적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밝음 전재훈 기자 = 경찰이 3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차가원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지만 검찰이 모두 반려했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가 재신청한 차 대표의 구속영장을 이날 돌려보냈다.

검찰은 차 대표에 대한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로 추가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에도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신청했는데, 검찰이 해당 구속영장도 돌려보낸 것이 뒤늦게 파악됐다.

차 대표 측 법무법인 화금 현동엽 변호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수사와 마찬가지로 광수단의 반복적인 영장 신청 관행에 우려를 표시한다"며 "광수단장 차원의 인권 친화적 수사 지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한 뒤 242억원의 선급금을 받았지만,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차 대표가 다른 업체와 미리 맺은 계약이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노머스에 이 사실을 숨기고 이중계약을 맺었고, 사업을 이행할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의심한다.

앞서 서울청 광수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서도 앞서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죄다 반려됐다.

당시 영장을 돌려보낸 검찰은 경찰이 보완 수사 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광수단은 일선서의 역량을 뛰어넘는 크고 복잡한 사건이나 정치인·기업체·공직자 등의 부패 사건 등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검찰로 치면 '특수부'에 해당한다.

하지만 약 1년째 방시혁 의장을 수사하고 있음에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앞서 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광수단 공공범죄수사대도 사건을 약 10개월째 붙잡고 있다.

일각에선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사건을 수사하며 '시험대'에 오른 광수단이 수사력 한계에 부딪힌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46694?rc=N&ntype=RANKING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힌스, 고퀄리티 브러쉬 내장! NEW 허그 레이어 치크 체험 이벤트🩷 475 06.16 36,5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45,1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89,3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28,1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81,8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4,2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2,3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3,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4,6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0,1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803 유머 다음주 라디오스타 게스트 21:26 122
3094802 유머 체온이 29.5도 2 21:24 438
3094801 이슈 2000년전 철학자가 알려주는 즐거운 인생 21:23 156
3094800 이슈 오늘 스테이씨 첫방 반응이 진짜 좋은 이유……….twt 7 21:23 453
3094799 이슈 [KBO] 테일러의 QS 피칭 그리고 지니어스환이 3점을 책임지며 스윕 가져가는 다이노스!! 1 21:22 111
3094798 이슈 현재 하츠투하츠 카르멘 인도네시아 팬들 난리치고 있는 이유.twt 12 21:22 956
3094797 유머 여성의 최악의 적은 종교와 남성들이다. 22 21:19 1,256
3094796 정보 일본가수 유튜브 구독자수 TOP30 1 21:18 309
3094795 이슈 밥차려주는데 진심인 집사 21:18 209
3094794 이슈 프로배구선수🏐가 리뷰하는 배구용품 테무깡 21:18 223
3094793 유머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짖음 1 21:17 253
3094792 유머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결국 선 넘어버린 롯데리아 55 21:16 3,182
3094791 유머 그의 어머니가 지하철에서 피로와 싸우는 동안, 이 아이에게는 단 하나의 걱정거리만이 있었습니다 2 21:15 1,042
3094790 정보 구글 평점 4.2점인 숙박업소 후기 모음 7 21:14 1,481
3094789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 선관위원장, 선거 전 3개월간 '7일 출근' 29 21:14 1,479
3094788 유머 초대 대통령은 누가 초대한거야? 4 21:14 816
3094787 유머 어... 일단 나도 찬성함 8 21:13 749
3094786 유머 어떤 게이가 결혼한 이성애 남성들과만 관계를 가졌던 이유 : 그들이 나보다 잃을 게 더 많았기 때문 16 21:13 2,075
3094785 정보 영파씨 근황.jpg 3 21:12 589
3094784 이슈 원덬 선정 올해 무대 제일 많이 늘은 아이돌 3 21:12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