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시혁 이어…연예기획사 대표 차가원 구속영장도 재차 반려
723 0
2026.06.18 16:47
723 0

檢 보완수사 요구 이행 안 했나…광수단 수사력 한계 지적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밝음 전재훈 기자 = 경찰이 3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차가원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지만 검찰이 모두 반려했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가 재신청한 차 대표의 구속영장을 이날 돌려보냈다.

검찰은 차 대표에 대한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로 추가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에도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신청했는데, 검찰이 해당 구속영장도 돌려보낸 것이 뒤늦게 파악됐다.

차 대표 측 법무법인 화금 현동엽 변호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수사와 마찬가지로 광수단의 반복적인 영장 신청 관행에 우려를 표시한다"며 "광수단장 차원의 인권 친화적 수사 지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한 뒤 242억원의 선급금을 받았지만,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차 대표가 다른 업체와 미리 맺은 계약이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노머스에 이 사실을 숨기고 이중계약을 맺었고, 사업을 이행할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의심한다.

앞서 서울청 광수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서도 앞서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죄다 반려됐다.

당시 영장을 돌려보낸 검찰은 경찰이 보완 수사 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광수단은 일선서의 역량을 뛰어넘는 크고 복잡한 사건이나 정치인·기업체·공직자 등의 부패 사건 등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검찰로 치면 '특수부'에 해당한다.

하지만 약 1년째 방시혁 의장을 수사하고 있음에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앞서 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광수단 공공범죄수사대도 사건을 약 10개월째 붙잡고 있다.

일각에선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사건을 수사하며 '시험대'에 오른 광수단이 수사력 한계에 부딪힌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46694?rc=N&ntype=RANKING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42 00:06 3,51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80,3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42,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54,3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18,9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4,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3,5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7,9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3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8,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4,5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122 이슈 멜론 뮤직웨이브 채팅하다가 보이스라이브 잘못 누른 레드벨벳.twt 1 08:25 109
3132121 이슈 강풍으로 인해 날아가는 인형 2 08:24 156
3132120 이슈 수강생들이 강아지 보여달라 요청하니까 영상 시작전에 1분넘게 강아지만 보여주심 08:24 129
3132119 유머 귀농한 아빠가 들려주는 닭들의 세계 7 08:21 408
3132118 이슈 레드벨벳 "미래" 라이브 팬콘 직캠 2 08:20 124
3132117 기사/뉴스 인턴 최민식·CEO 한소희…‘인턴’ 9월 16일 개봉 확정 19 08:17 974
3132116 이슈 “코첼라의 권위와 신의는 그렇게 하루아침에 쌓인 게 아니다” 5 08:15 1,070
3132115 이슈 영국인이 대답한 한중일 외모 특징.jpg 4 08:15 1,385
3132114 이슈 여자들아 마운자로 맞으면 피임 안되는거 알고 있니? 22 08:10 3,495
3132113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8/4 08시) 11 08:06 326
3132112 유머 동생이 대출금 갚아야한다고 해서 집안 뒤집어졌음 6 08:06 3,770
3132111 이슈 레드벨벳 'Surfin' Boy' 멜론 탑백 28위 피크 19 08:04 600
3132110 정보 🍀8월 4일 띠별/별자리 운세🍀 40 08:00 1,099
3132109 이슈 관심 받아서 기쁜 국중박 참가자 21 07:58 2,734
3132108 유머 원덬이가 본 국중박 릴스에서 (원덬기준) 1위 24 07:53 3,591
3132107 이슈 전국 현재기온 및 최고기온 예보 37 07:44 4,791
3132106 기사/뉴스 [단독] 불법 만화 사이트에 재미로 번역만 올려도 1억 배상…첫 사례 14 07:43 3,365
3132105 유머 모르고 회사 공유폴더에서 파일 삭제했는데 휴지통에도 없어요 어떻게 하나요ㅠㅠ 162 07:40 16,779
3132104 기사/뉴스 선발 김라경·멀티히트 박주아… WPBL 강렬한 신고식 2 07:35 433
3132103 이슈 <래퍼여친구함> 방금 3차 티저 떴는데 이거 맞냐? 방송이라지만 본인들하고 연애하러 온 여출하고 기싸움을 하는데 이게 맞나요… 16 07:34 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