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시혁 이어…연예기획사 대표 차가원 구속영장도 재차 반려
553 0
2026.06.18 16:47
553 0

檢 보완수사 요구 이행 안 했나…광수단 수사력 한계 지적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밝음 전재훈 기자 = 경찰이 3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차가원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지만 검찰이 모두 반려했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가 재신청한 차 대표의 구속영장을 이날 돌려보냈다.

검찰은 차 대표에 대한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로 추가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에도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신청했는데, 검찰이 해당 구속영장도 돌려보낸 것이 뒤늦게 파악됐다.

차 대표 측 법무법인 화금 현동엽 변호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수사와 마찬가지로 광수단의 반복적인 영장 신청 관행에 우려를 표시한다"며 "광수단장 차원의 인권 친화적 수사 지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한 뒤 242억원의 선급금을 받았지만,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차 대표가 다른 업체와 미리 맺은 계약이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노머스에 이 사실을 숨기고 이중계약을 맺었고, 사업을 이행할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의심한다.

앞서 서울청 광수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서도 앞서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죄다 반려됐다.

당시 영장을 돌려보낸 검찰은 경찰이 보완 수사 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광수단은 일선서의 역량을 뛰어넘는 크고 복잡한 사건이나 정치인·기업체·공직자 등의 부패 사건 등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검찰로 치면 '특수부'에 해당한다.

하지만 약 1년째 방시혁 의장을 수사하고 있음에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앞서 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광수단 공공범죄수사대도 사건을 약 10개월째 붙잡고 있다.

일각에선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사건을 수사하며 '시험대'에 오른 광수단이 수사력 한계에 부딪힌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46694?rc=N&ntype=RANKING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힌스, 고퀄리티 브러쉬 내장! NEW 허그 레이어 치크 체험 이벤트🩷 469 06.16 34,5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42,6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88,0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27,0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81,8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4,2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2,3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3,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4,1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0,1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621 이슈 카즈하쨩 다음에 양꼬치 먹으러 가자♡ | 따라해볼레이 EP.86 19:02 8
3094620 이슈 하츠투하츠 [레몬탕 이벤트] 레몬탕 오픈했탱🍋♨️ 📍 일산 스파아일랜드 19:02 39
3094619 이슈 방탄소년단 'Hooligan', '2.0' Dance Practice Sketch 19:02 32
3094618 정보 네이버페이15원이셔 3 19:01 202
3094617 이슈 고양이상 핫걸의 관리 비결 공개합니다냥 🐱 l 성찬의 에터뷰 Ep.2 미야오 엘라 편 19:00 39
3094616 이슈 오정세 소속사 공계에 올라온 최성곤 니가 좋아 뮤비 비하인드 영상 4 18:58 222
3094615 유머 요리하다가 기다릴 때 하는 포즈 18:58 321
3094614 이슈 일본 기상청 영상인데 오호츠크해 고기압 2 18:58 479
3094613 기사/뉴스 [단독] 피프티피프티 남동생 그룹, 2028년 론칭 3 18:56 440
3094612 이슈 현재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걸그룹 출신 여배우 13 18:56 1,258
3094611 정치 엑셀표에 몰래 숨긴 '무번호 투표지'.."어떻게 특종했냐면" 1만 7천장의 진실 18:54 280
3094610 이슈 연준 캘빈클라인 성수 팝업 행사 1 18:54 216
3094609 이슈 (전) 축구 협회 회장 정몽규의 또다른 업적 1 18:54 322
3094608 기사/뉴스 투표용지 부족 국정조사 나경원 남편 증인 나올까? 7 18:54 518
3094607 이슈 연예계 대표 개념 연예인 '딘딘' 어머니 이지혜를 위한 30첩 반상 최초공개 (딘딘 역대급 학장시절) 18:53 269
3094606 이슈 삼전닉스가 먹여살린다는 코스피 근황 3 18:53 961
3094605 이슈 덴마크공주이며 프랑스왕비인 잉에보리의 수난기3 7 18:52 472
3094604 팁/유용/추천 다시 돌아온 오뜨 애플파이맛 18 18:52 1,070
3094603 유머 춘봉이 야호💅 (조금 놀랄수 있음 주의) 10 18:51 693
3094602 유머 부산 택시에서 금지어를 말한 일본인 5 18:5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