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도서 발견 사람 다리, 요양병원서 '불법 절단 수술' 정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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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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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발견된 사람 다리가 요양병원 환자의 절단 신체 일부일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요양병원에서 불법 절단 수술을 한 후 폐기물로 배출한 정황이 나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인천 중구 소재 A요양병원은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발견된 신체 일부가 환자의 신체일 가능성이 있다며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신체 일부는 A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고령 환자의 다리다. 병원 측은 경찰 조사에서 해당 조직이 의료폐기물이 아닌 재활용품으로 잘못 분류돼 배출됐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병원에서 환자의 다리 절단 수술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면서 경찰은 적정 의료행위인지도 확인하고 있다.
A요양병원에는 수술실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의료진은 신경외과 전문의와 외과 전문의, 한방과 의사 2명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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